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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김연경이죠.
어느팀으로 갈지.
쌓인 감정이 억수로 많은 흥국에 잔류는 안할듯합니다.
그렇다고 타팀중에서 강팀에 가기에는 강팀의 샐캡이 문제가 되어서 쉽지는 않을듯하네요.
그 다음으로 도로공사입니다. 5명이라는 인원도 인원이지만 하나같이 팀의 주전 핵심 선수들입니다.
세터, 리베로 빼고 나머지 포지션의 핵심들이죠.
통장도 2명이지만 핵심 선수들이네요.
이제 샐캡 인상해달라는 말은 하지마라.
예전에는 남자배구와의 형평성을 들어서 팬들이 여배 샐캡 인상을 강력하게 찬성했지만 이제 찬성 안한다.
지들 스스로 페이컷 하는 족속들인데 무슨 샐캡인상을 지지해주겠니.
지지고 볶던 말던 23억원내에서 다 해결해라 ㅋ 모자라면 뒷돈받고 은퇴후에 지도자 보장받고하면 됨 ㅋㅋㅋ
솔직히 실력보면 지금받는것도 많다.
김연경을 필두로 이번 시즌 후 FA가 되는 선수들은 20명 수준이다.
한 번 FA 계약할 때 최대 계약기간이 3년에 불과해 벌써 몇 번씩 FA 권리를 행사하는 선수들이 눈에 띈다.
한국도로공사에 가장 많은 FA 예정 선수 5명이 있다. 정대영, 배유나, 박정아, 문정원, 전새얀 등 주전이 모두 FA 시장에 나온다.
한송이(KGC인삼공사), 황연주(현대건설), 김희진·김수지(이상 IBK기업은행)도 새 FA 계약에 도전한다.
역대 여자 프로배구 FA 최다 계약 기록은 정대영(2007년·2011년·2014년·2017년·2020년)과 한송이(2008년·2011년·2014년·2017년·2020년)가 나란히 보유한 5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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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keidy
배유나 & 박정아만 해도 10억이 넘어가는데....
박정아 연봉삭감이 유력하기에 충분하게 잡을듯 합니다
그런데 지난 시즌에 임명옥에 투자한것도 있어서...
정대영, 문정원, 전새얀중에서는 1명정도만 잡는 것이 가능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