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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40% 가지고 있는 고질병 ㄷㄷ GIF46
- [* 비회원 *]
- 등록일 2023-06-02 12:32
- 조회수 2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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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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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싸비엔나
얼마나 아플까 ㅠㅠ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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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보곰
전 손톱도 내성이라..흑흑..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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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후니
저거 원인이 뭘까요?
추측이지만 저는 군대에서 군화 때문에 생겼던 거 같아요.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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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찾지마
몇가지 이유가 있던데요.
딱 맞거나 작은 신발을 신어서 저렇게 될 확율이 높을듯?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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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후니
네 저도 그런거 같다 생각하긴 했어요.
딱 맞다 정도는 아니고 사이즈 문제라고 하긴 그랬지만 군화가 너무 불편 했거든요.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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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ini
내성발톱으로 10년 넘게 고생했는데 일자로 자르라고 병원에서 듣고 일자로 자르고는 다시는 안생기고 있습니다;;
가끔 전처럼 둥글게 자르면 어김없이 2~3달있음내성발톱으로 발전;;; 일자로 자르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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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라비양
일자로 자르는것이 세로 말씀하시는거죠?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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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이상해
@아싸라비양 발톱 모양 따라 끝쪽을 둥글게 자르지 말고 끝부분이 좀 남더라도 바짝 자르지 말라는 뜻인듯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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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후니
@ymini 오래전 부터 저런 정보는 많이 돌아서 일자로 잘랐는데도 계속 재발 하더군요. 그러다가 몇년전 부터 갑자기 괜찮아졌어요. 병원까지 다녔다는 분들도 계속 재발 했다는 글도 많은걸 보면 케바케인듯요.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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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ini
@아싸라비양 아주 심각하지 않다는 조건하에 쭉 기르다보면 발톱이 발가락 넘어서 까지 자라게 됩니다 양쪽 끝에 있는 부분들을 자르지않고 쭉 길러서요 그렇게 발톱의 양쪽 끝쪽까지 발가락을 넘어서면 그때 끝선에 맞춰서 일자로 자르면 됩니다 그렇게 자르면 양쪽 끝은 발가락에 살과 붙어있지 않아 지저분해 보이고 길어보이는데 그래도 절대 둥글게 자르지 않고 일자로 잘라야됩니다 그렇게 앞으로는 쭉 길러서 양쪽 발톱의 끝이 발가락보다 벗어나게 자르면 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주변의 사람들은 다 저걸로 해결됬습니다 제가 아는 분들만 10분 넘게 저걸로 해결됬습니다. 그리고 제기준으로는 병원에서도 이방법이 맞다고 했었고요 사람마다 전부 똑같지는 않겠지만 우선 의사말과 경험에 기준입니다 ㅎㅎ 수술도 해보고 교정기도 해보고 별거 다해봤는데 일자로 자르는게 제일 좋았습니다 단점은.. 발톱이 발가락을 넘어서다보니 양말이 자주 뚫리고 이불같은데가 자주 걸리긴 하는데 그렇다고 다 나은거 같고해서 둥글게 자르면 어김없이 몇달있다가 내성발톱으로 염증생기더라고요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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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의삽질
나이들면서 손발톱 모양이 변형되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어릴때는 저런거 없었는데 10년전에 왼발 엄지발가락 왼쪽편이 아파서 병원갔더니 내성발톱이라고 바로 마취하고 발톱을 재껴버리더라구요. 3일간 아파서 제대로 걷지도 못했어요. 낫긴했는데 마취풀리고 눈물이 줄줄 ㅠㅠ 요즘 유튜브 보니까 발톱 안재껴도 치료 가능하던데 내성발톱으로 고통받더라도 다시는 병원에 안갈려구요 ㅋㅋ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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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
15~25년전에 내성발톱때문에 병원에서 쌩발톱을 두번이나 뽑은적 있습니다.
그 이후 발톱 깎을때 1자로 깎으라는 의사의 권유에 그렇게 해봤고 인터넷에 내성발톱 방지방법 1순위를 그렇게 많이 퍼뜨리고 있는데.. 실제로 해본분들 잘 아실겁니다... 1자로 짤라도 양옆날카로운 부분이 살집 찔러 악화됩니다. 1자로 자른뒤 가장자리를 약간 둥글게 하는게 덜 아파서 고통받는 분들은 또 그렇게 반복하고 하게 되는데 무턱대고 라운딩 처리도 하지말라고들 합니다. 그거 보면 경험자로써 너무 답답해요. 위의 후니님이 링크해주신 부분 사진 떠와보면
2번째 그림중 좌측 사진 집중해서 봐보세요.
발톱 끝이 뭔가의 압력에 의해 아래로 자란 형상입니다. 발톱 양끝을 원형으로 잘라서 발톱양끝이 살집아래로 수직전환한다?? 말이 안되죠.
엄지발가락 바깥쪽에서 압력이 가해지니 발톱이 살집에 파묻히며 찢어내고 더 진행되면 수직하강 방향으로 발톱이 모양 잡히는 겁니다.
결론은 발톱 깍는 모양은 아주 미미한 후속적인 원인이고, 신발의 횡 압박이 1순위라고 보고 있습니다.
위에 말했듯 발톱 두번이나 뽑을정도로 고통의 세월을 10년이나 보냈는데,
구두,캐주얼화를 거의 안신게 되고, 운동화들을 가능하면 발볼 넓은 모양이거나 5mm업 해서 신어온 뒤로는 15년동안 발톱 아무렇게 잘라도 내성발톱으로 고통안받습니다.
(그런데 러닝,등산때는 신발이 널널하면 안되는 케이스이니 일상생활에서만이라도 편하게 신발을 신으시기들 바랍니다)
그리고 발에 열이 많아서 통풍성도 엄청 따져 신습니다. 발 전체를 너무 압박하는 것도 모잘라 발에 열이 채이면 발이 쉽게 붓습니다. (신장문제나, 여자들의 경우 다른 문제로 발이 더 잘 붓기도 합니다만.) 발이 부으면 당연히 발톱에 압박이 가해지게 되고 땀에 절은 살집은 발톱에 쉽게 패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발볼이 비교적 넓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에 비해 신발들은 디자인때문에 볼이 좁아지는게 인기고요.
예전엔 많이 신던 구두,캐쥬얼화때문에 발톱이 고생했던 반면 대부분 운동화는 앞코가 넓어서 운동화만 잘 신어도 괜찮았는데..
10~15년사이 캐쥬얼화는 많이 안신고 운동화(스니커즈)로 많이 코디들을 하고 다니죠. 거기다 발볼 좀 넓으면 "어글리"라고 표현하니 그 어감이 부정적이라 발건강에 나쁜데도 불구하고 자기 발에 안맞는 칼발 디자인 스니커즈들을 많이 고집합니다. (정 디자인을 포기 못하겠으면 치수업 더 많이 해서 끈 널널하게 하면 되긴 합니다) 가끔 대다수에게 절대 편할수 없는 디자인의 신발들 후기들 보면 발볼 발등 압박이 타이트 한데도 편하다도 하고 통풍 잘안되는 신발인데도 통기성 좋다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전에 얼마나 신발에 맞춰 발을 혹사해서 신어왔는지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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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어릴때 발톱 깍을때 양옆까지 깍다가 내성발톱생겨서 양옆 벌려서 한번 커팅후 발톱 다자라게 놔둔뒤로 거의 일자형태로 자른뒤론 문제없었슴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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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청사
저도 원래없었
는데 발톱이 한번 빠지고 나니 약 내성발톱이됨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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