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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저희차량을 접촉사고를 내신분이 계십니다.
1. 전화를 2통하셨습니다. 일을 하느라 전화를 못받았습니다.
2. 문제는 사고가 나면서 차량번호판이 날라갔는데 덜렁거리는 상태로 대충 걸쳐 놓으신 것입니다. 본인이 걸쳐놨다고 하시더군요. 저희는 상황을 모르고 운전을 했고 나중에 확인 후 상황을 파악했습니다.
3. 그렇게 된 것은 제대로 확인 안한 저희 책임이라고 하고 본인은 사고를 내지도 않았는데 신경쓰여서 전화 하셨다고 하시더군요 !?
4. 경찰에 사건접수 했고 건물 CCTV 확인결과 그분이 사고를 낸것이 맞고 그것도 아주 크게.... 번호판과 기스만 난게 신기할만큼 하신 것이 나왔습니다. 이정도면 내부 확인해봐야 할것 같다고 해서 퇴근 후 정비업소에 맡길 예정입니다.
이분 덕에 어제 밤에 차량번호판 찾으러 길바닥에 쏟은 시간과 오늘 새로운 번호판과 사건접수 하느라 아침부터 지금까지 시간 다 날려보냈네요.
수리비를 떠나 상대방의 말하는 태도와 행동에 너무 화가납니다. 어떻게 조지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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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ㅜ 짜증이 많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