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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되어있는건 알코올이 조금이라도 들어있는 맥주구요 아예 알코올이 안들어있는 맥주는 하이트제로와 클라우드 제로 처럼 0.00으로 표시되어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무알콜 비알콜 논알콜 햇깔려하시고 편의점 알바생도 모르는 분도 있더라구요 두가지 대형 마트에서 구매하고 마셔보니 저희집 가족 친척들 전부 술을 잘못하는 집안이라 맥주 1캔정도 먹어도 얼굴이 홍당무가 되거든요 그래서 마셔보니 클라우드 제로 맥주가 묵직하니 목넘김도 좋고 맥주의 씁쓸한 느낌도 조금 나서 맥주에 가까워서 좀 더 끌리더라구요 하이트 제로 맥주를 마셔보니 이것도 목넘김도 부드럽고 클라우드 제로보다 탄산이 강해서 찌릿한 느낌이 나서 음료수 먹는 느낌이나고 클라우드 제로가 탄산은 하이트 제로 보다 못하지만 맥주맛에 조금 더 근접해 있어서 클라우드 제로가 좀 더 맥주맛에 가깝다보니 느낌상 맥주 대용으로 클라우드가 좀 더 나은것 같기도하네요 처음에는 하이트 제로 탄산에 좀 끌렸으나 너무 탄산이 강해서 맥주보다는 탄산 음료같다는 생각이... 클라우드 제로는 탄산감이 거의 없고 묵직해서 탄산 특유의 짜릿한감은 못느껴서 아쉽지만 맥주맛에 클라우드가 조금 더 근접하긴 하더라구요 칼로리도 하이트 제로 13.8, 클라우드 제로 30으로 클라우드 제로가 높긴하네요 제로 맥주는 무조건 완전 차게 해서 시원하게 드셔야 그나마 맥주 대용으로 먹을만 하다고 술을 못하는 저로써는 무알콜 맥주 마시고 기분내기는 좋네요 인터넷에서도 제로 맥주 구매할수 있는데 저렴 해서 많이 쟁겨놓고 드실려고 구매하시던데 온도차로 인해 캔이 찌그러지고 터져서 배달되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저는 그냥 마트에 세일 할때마다 사놓고 마셔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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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입맛은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