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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부터 서로 업치락 뒤치락 하는 정도?
근데 금호는 완전히 망했네요.
명목상 대기업에 들기는 하지만
예전 그 위상에 훨씬 못 미치네요.
대우와 함께 오너리스크로 망한 대표적인 기업인 것 같습니다.
아니, 대우는 imf와 함께 역사를 장식했는데 금호는 그정도 까진 아니죠.
한편 한화는 나름 안정적인 위치에 계속 유지 중이네요.
과연 롯데 급으로 성장할 지는 모르겠지만..
금호는 인수를 엉망으로 해서 기업을 죽었죠
오너는 서로 비슷하죠 도토리 키재기임
그럼 사장단 책임인가요?
오너가 고집부려서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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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세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