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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본회의 상정 의결17
- AR_LEE
- 등록일 2024-04-26 11:55
- 조회수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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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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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라비듀드~
큰일났나요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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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비상경제폭망
투표잘했네. 서울사람들ㅋㅋ
자녀에게 1970년대식 폭력과 강간을 겪게 해주겠네. 다른 지방에선 인권없는 마루타 서울지방 애들을 반면교사 삼겠죠.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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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폰로이엔탈
하여간에 중간이 없네... 학생인권조례가 뭔 죄냐 그걸 ㅈ같이 적용해대는 인간들이 문제지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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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bee
교권조례라도 만들어야 할 만큼 교육 현장이 개판이라 일단 초기화부터 하자는 이야기군요. 서구의 교육을 얼치기로 가져와서 만든거라며 도올 김용옥이 게거품 물며 반대했던 학생인권조례 없다고 과거로 못돌아갑니다. 없앨 건 없애야죠.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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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람밤부리
중학생 때 지각했다고 있는 힘껏 아구창 날리던 담임을 잊을 수가 없다.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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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bee
학생인권을 선언할 거면 그에 상응하는 의무를 부여해야 하고 그걸 교권에 담았어야 (그렇게 설계되어야) 하는데 교권엔 아무것도 안주고 학생인권조례만 만드니 개판 난거고 이제 와서 교권 쪽에 뭘 하자니 조례가 걸리니까 리셋하는 거라 폐지해도 됩니다.
교사들에게 물어보면 폐단 쉽게 알텐데 눈감는 사람들은 학생만 인권이고 교사들은 팽개치는 인간들로 봅니다.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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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비상경제폭망
전형적인 한국 교사네.
인권을 교사가 결정해야 한다니ㅋㅋ 천부 인권이 보편 상식 아님?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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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bee
할 말 없으면 몰아가기 수준 잘 봤습니다.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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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비상경제폭망
@killerbee 교사 아니라고 말 못하네ㅋ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국제 인권 기준과 차별금지 원칙 위반" 글로벌스탠더드와 먼 문화지체 현상. https://www.yna.co.kr/view/AKR20230130146000530
유엔과 글로벌 세계의 인권의식과 별개로 나는 한국에서 학생인권을 없애는 실험이 필요하다고 봄. 기꺼이 마루타가 되어줄 학생과 학부모가 있다면ㅋㅋ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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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bee
@물가비상경제폭망 없애고 나서 과거로 회귀하는지 보세요. 교육은 그 자체가 실험이고 학생인권조례로 대표되던 실험은 교권 침해와 교사들의 연이은 자살로 끝났으니까. 추가: 꼭 학생인권조례 탓 만은 아니라는 견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봄. 헌법도 권리와 의무를 명시하는데 인권조례에 벗어난 것들을 통제할 걸 하나도 안하고서 조례 탓이 아니라고 하는 건. 자동차는 풀어놓고 질서 유지는 안시키면서 차에 치여 죽는 사람이 있는 건 자동차가 있어서가 아니다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야기. 조례 폐지의 다른 면은 교권 회복을 위해 (상징성으로 조례만 폐지하고) 뭔가 해야 할 거 안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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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bee
조례 만든데 기여한 조희연의 언행 보면 뭐 왜 이 꼴 났는지 보이죠. 문제 해결을 이렇게 접근하니...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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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시대로 돌아가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