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새끼 누구보다 잘키우고싶고 좋은 대학 보네고 싶어 난리인데

사교육 다 없애는게 가능할까요?

그리고 대학 서열화도 없애야죠.

공교육만으로도 전혀 부족함이 없어야 하는데

Pc들이 난리친 이후 교사는 금쪽이들로 인해

3d업종이 되어 교대 입결만 봐도 처참하죠.

그런데 이게 가능할지.

@신라멘 특목고, 사교육은 없앨 필요가 없죠.

동등 잣대로 특목고 갈수 있게 기회제공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교육은 존엄의 교육으로 가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개성을 살리고 적성과 소양을 살리면 너도나도 의대가는 현상도 사라짐

@덕후님 

앞뒤가 안맞음.

18세까지 교육의 평등을 외치면서 특수 목적의 교육은 일부에게만 허용한다.

기회의 평등이면 수긍되지만 아래 댓글보면 기회의 평등은 평등은 부정하시네요.

이런 논리는 스스로의 함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전형적인 초보 pc같네요.

@신라멘 일부에게 허용하는게 아니죠.

외고, 과고 가난한 사람들 못가는 학교 아님.

평등과 무관함

단지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기회제공으로 지방과 수도권 균형을 ��추는 

적극적 평등이 이루어 지게 하는거죠.

그리고 1분 1초 시대가 변하는 시대에서는

기회의 평등의 경우 이미 실패작이고 허구에 가깝습니다.

@신라멘 기회의 평등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롭다는 

지론이 깔려야 

가능한 이론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정녕 그렇습니까???

@덕후님 

말은 번지르하게 하시지만 이해를 못하시네요

그 학교에 입학하는 순간 평등은 의미 없어지죠.

마치 명문대 입학한것과 비슷한 하나의 가치가 돠고

그곳에서 남들보다 더나은 교육을 받게 됩니다.

가난한 자라해서 못가는게 아니라 하셨죠

이게 기회의 평등입니다.

여기서 공부한 아이와 일반고에서 공부한 아이의 명문대 진학 가능성은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그런데 특목고를 지지하면서 18세 까지 평등한 교육을 외치는건

앞뒤가 안맞아요. 

차라리 15세로 하시면 되실듯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은 평등을 원하지 않습니다.

내 아이가 남들보다 더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라고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하길 바라죠.

@신라멘 

결국 그 부작용을 막는게 적극적 평등입니다.

가정의 소득의 격차로 인한 오늘날 교육으로 신분상승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문제는 소수 상층계급의 존재 보다

그들이 가진 부와 자원의 규모에 주목하시고 

그걸 해소하기 위해서는 결국 소득격차이므로 

기회의 평등보다 적극적 평등을 적시에 펼쳐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소하는 노동자 소득을 지나치게 초과할수 없도록 

압착하는 것과 본인 자산은 과감하게 과세함으로써 

돈이 돈을 버는 불로소득을 많다면 대한민국은 망조가 되는 겁니다.

그걸 근절해야 건전한 대한민국이 되겠죠?

쭉~~~기회의 평등을 삼았던 미국의 경우 

최고 전성기 시절때 그 부작용으로 인하여

최상층 부자들에게 70% 세금을 내도록 했습니다.

우리도 미국처럼 가능할까요???

불로소득은 내가 부모 잘만난 맛이고 

100원 세금도 쌍욕하는 마당에요???

결국 기회의 불평등을 보정하는 집단이 정치인이고 권력자입니다.

@덕후님 

그래서 미국이 지금 세계적으로 평등한 나라인가요?

전 아닌거 같은데요.

전체적인 방향은 저도 동의하지만 

18세까지 교육의 평등을 추구 해야 한다면서 

특목고를 지지하시고(15세로 바꾸면 인정)

18세까지 교육의 평등을 지지하시다가

이젠 교육의 성공을 부정하시면서 소득의 재분배로 화제 전환을 하시고

본인의 두서없는 예시 및 논리구조를 

먼저 정리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