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태어나기 전에 일어난 일이였군요
그나저나 명지대도 파산했다가 다행히 서울에 잔류에 성공했지만 단국대는 왜 옮겨진건지 모르겠네요
뭐 용산 서울시절에도 숙대 동국대 건대가 더 입결이 높았고 국민대하고 노는 수준이었지만(현 5-60대 이상 연령층에 인식 좋은 학교)
부지가 워낙 좋았으니 학교 레벨은 어차피 더올라갈길은 안보이고 그냥 땅 팔아먹자하고 뒷돈받고 팔아먹은거죠 뭐
단국대는 한남동 노른자 위치라
지금 고급 주택단지로 바뀐거 보면 위치 하나는 최고였죠
근데 용인에 단국대 캠퍼스 가보면 알겠지만...
크고 아주 이쁘긴 하더라구요 왜 옮겼는지는 알 거 같았어요
거기팔아서 돈 존내 벌었을걸요 죽전에사둔땅도 엄청올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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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가 워낙 좋았으니 학교 레벨은 어차피 더올라갈길은 안보이고 그냥 땅 팔아먹자하고 뒷돈받고 팔아먹은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