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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사는데최선을 다해, 모친 한표 얻어냈습니다.10

등록일 2024-03-28 19:09
조회수 1008

그동안 정치얘기나 선거 얘기 안하다가

오늘 전화로 진지하게 통화하고 선거일 투표후 맛있는 점심 먹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아들 처음이자 마지막 부탁입니다. 하니, 깔깔 웃으면서

점심으로 간장게장 사라고 하시네요. ㅎㅎ

같이 투표하러 가는건 첨이고, 사실 투표도 안하시는분인데

참 고맙습니다. 사실 선거에 영향 없는것도 아는데

일단 제 기부니가 매우 좋네요 ㅎㅎ

진작 평소에도 말씀드릴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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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옵

굳~~~

2024-03-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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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초코칩

우리 엄마도 이랬는데 막상 투표장 가서는 박근혜 찍었더라구요 ㅠㅠ 나중에 알게됨

2024-03-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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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소개

ㅋㅋㅋㅋㅋ ㅜㅜ

2024-03-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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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3-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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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소년강시

굿 !!!! 응원합니다 !!!!!!!!!!

2024-03-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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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단 이렇게 한표라도 얻게되니,

그래도 뭔가 한거같아 넘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

진작 말씀드릴걸....주변 분위기에 내가 괜히 목소리도 못냈나....하는 후회도 ㅋ

2024-03-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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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투더그투더라미~

그래도 당일은 국힘찍을걸요

2024-03-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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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모친은 안가면 안가시지,

그럴실분은 아니라...ㅋㅋ

2024-03-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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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투더그투더라미~

넵... 수고하셨습니다

2024-03-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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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의 의지에 따라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뽑는게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그게 자유 민주주의지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곳에 표를 주는거죠.

2024-03-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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