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이걸로 불만 제기하는게 더 어이 없는

지분 18% 취득가액이 11억에 불과

@김안 민희진 본인도 말하던데요 1000억 정도 있다고... 11억으로 1000억이면... 보상 엄청 해준거 같은데 이런건 쏙 빼놓고 얘기하죠

@김안 

나한테 1000억 주면 사장님이 나한테 한시간 내내 욕하셔도 감사히 들을 것 같네요.

@살바도르 한시간요? 한평생도 좋습니다 전 ㅋㅋ

@김안 

동그라미에 채팅창 보이죠?

첫톡이 아니라 어떤 대화중 물어본건데

저부분만 잘라서 비꼰거라고 하면

악마의 편집같은데요

@살바도르 벌써부터 침 고이네...

@김안 돈벌러 오는데 사장이 왜 싫어해요? 그럴거면 처음부터 데려오지도 않죠.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답나옴. 

@김안 대표가 삐지면 안되나요?? 회사생활 안해보셨어요?

@김안 약간 기자회견이 성공적인 것 같아요. 지금 보면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이해가 안되는데 여론은 우호적으로 일부가 돌아선.. ㅋ

재미있다.

민희진을 적대하는 방시혁이

지분을 싸게 넘겨준다? 

말이 되는건지 ㅋㅋ

방시혁이 호구 아니면 부처인데요. 

@hellosydney 아... 지금까지 본 해석 중 가장 그럴 듯 하네요. 

어쨌든 결과가 잘 나오긴 했는데 내가 생각하던 플랜을 짓밟아서 화도 나는 상황.

저 카톡 내용이 삐진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그래서 뭐??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삐졌다고 회사에서 내친다고 생각해요??

민희진은 방시혁에게 무슨말이지 이게? 하면서 대놓고 성격보여줬죠.

이게? 이게? 제 입장에서는 욕보다 더하네요. 기자회견에서 욕을 아주 찰지게 잘쓰더란.

@어쩔_저쩔_ 회사에서 상사가 '야 편하게 해 편하게' 이렇게 한다고 해서 적정선을 넘으면 미친거죠 윗사람의 호의를 지권리라고 착각하는 멍청이들이 가끔 있긴 합니다

@어쩔_저쩔_ 

내가 수직관계로 안느껴진다고 수직관계가 아닌게 아니에요.

엄연히 모그룹 회장입니다. 회장이란 호칭이 부담스러워서 이사회 의장이란 직급을 쓰는거고요.

회사가 장난인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눈치가  없는건지, 본인이 회장이랑 동급이라 생각하는건지, 깐죽거리는게 저게 엔터라서 괜찮은건지 혼란스러움

@하지마!! 그건 인성이....ㅋㅋ

@RJ디오 

일반적으로 상사가 부하의 열성팬은 아니지 않습니까.

방시혁은 민희진의 열성팬이라고 여러번 말했으니 일반적인 상사 부하 관계는 아니죠.

극단적인 예로 부모님이 부하직원으로 들어와도 자식이 상사라고 존대말합니까. 

관계에 따라 다른거죠.

저 업계에서 방시혁만큼 쓴맛 단맛 다본놈도 없을뿐더러

적어도 자기 사람은 확실하게 챙기는 사람인데

@하지마!! bts 데뷔때부터 같이 있던 사람들 아직 다 잘버티고있는데 몇년전 들어온 민희진이 다 헤집고 있는거 보면 개빡치긴 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