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가난 적당한 가난을 구분짓는 밑반찬8
- 슈퍼에이스
- 등록일 2024-04-30 12:45
- 조회수 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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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님
술안주로 좋음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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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2
저 소시지 맛있어요. 호박전도 맛있어요.
저걸 매일 먹는거요?
매번 갓 만들어주신다면 맛있게 먹겠습니다만
보통은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전자레인지 돌려서 주는게 보통이라 ㅋㅋ..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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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대장님
찐가난은 저거 친구들이 도시락싸와야 맛보는 사람들일거같은데요 ㅋ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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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맨
자꾸 왜곡된 정보가 돌고 도는데 연육소세지는 시기에 따라 찐부자만 먹던 시기가 있습니다
바나나도 생일날에나 먹을 수있던 세대가 있고 매일 먹는 세대가 있는것처럼
저 소세지도 세대에 따라 다릅니다 그것도 10년정도 차이임
60년대만해도 대부분의 가정에서 하루 3끼를 못먹었지만 70년대 중반이후엔 쌀이 남아돌아 수출하던 상황임(기적의 통일벼) 70년대 80년대 90년대가 너무 큰 차이가 남 10년 차이를 두고 반찬이 김치에서 소세지 그리고 미니 돈까스로 바뀝니다
80년대 90년대는 학교다닌 사람은 도시락 기억이라도 있지만 2000년대부터는 급식임 90년대초만해도 학교에서 나무 난로 사용했고 90년대 후반은 가스난로임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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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아이디
난 찐가난이군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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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리즈
저도 찐가난이 맞네요. 어릴적 친구가 도시락에 저 쏘세지 싸오면 한개 구걸하듯 달라고 해서, 한입 조금 먹고 밥한숟가락 먹고 한입 조금 베어물고 밥한숟가락 먹고. 소세지 한 조각으로 밥 4-5숟가락 먹는게 기본이었음 ㅋ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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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립꼴
저 빨간 색소가 그렇게 안좋다죠 어묵도 노란색이 염색물이고 어쩌다 먹더라도 끓는물에 데쳐내기만해도 색감이 확실히 달라지죠 단맛은 좀떨어져도 건강엔 좀나아질거같아서요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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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ups
호박전, 고구마전이 더 고급임.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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