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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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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릭
그래서 회사는 시스템으로 끌어가는게 좋은것 같네요. 직원 능력치만 믿다가 나중에 힘들수 있으니.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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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꼰대예요
퍼포먼스만 100을 내면 되는겁니다 나머지는 하면 좋고 안하도 괜챃아 마인드가 되어야 하는데
사회 생활이라고 말하고 개 처럼 끌고 다니면서 얼어죽을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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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joiefefsa
세계 어느나라도 능력으로만 평가하지 않아요 인사관리나 사회생활 인맥등이 더 높은자리 가는데 더 중요합니다. 더 큰 조직일수록요.
요즘 신입 친구들보면 능력대로 돈 받고 싶다고 하는데 신입의 99프로가 능력이 없어요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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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1
밑에분 댓글처럼 사회성도 능력치고.. 해당 자리는 굳이 100의 능력이 필요 없는데... 100의 사회성 떨어지는 친구보다는 70의 사회성 좋은 친구가 승진한다는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겁니다만..... 70자리에서 100을 내봐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영수증을 하루에 70장만 처리하면되는데... 그 자리에서 100장 처리능력은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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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저도 지금 중간 관리자인데 사회 생활 잘해봐야 별로 의미 없다입니다
일 적당히 하고 사회생활 잘하는 친구랑 사회생활 그냥그냥 해도 맡은 일을 잘하는친구 70만 해도 되는 일에 욕심내서 80이상 만들어내는 친구가 더 좋더군요 모르겠습니다 전 조직이 작고 맨파워로 싸워나가는 조직이다보니 조직마다 다르다고 봅니다 다만 저는 자리에 맞추어 일을 안시킵니다 너는 50만큼만 해라고 오더하지 않고 늘 100만큼을 만들어와라고 합니다. 본인 능력치에 최대를 안 뽑아오면 뭔 말을 해도 정이 안가더라고요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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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1
@가로수길 님도 70이하만 아니면 된다는 의미시네요 그러나 좀 여유있게 80이면 70보다는 났다는거지... 그건 일단 님의 평가 기준인거죠... 일단 저랑 님의 70업무의 70능력의 기준치가 틀릴거라.... 결국 사회성이 좋다의 의미는 높은 확률로 윗사람의 의견을 잘 파악하고 능동적으로 일한다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만....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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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풍지대
본문 글을 이해 못하신듯... 개처럼 안끌려도 됩니다. 대신 진짜 넘사벽 능력 아닌 이상 승진 욕심은 내지 말아야죠. 사람들이 모여사는 사회에 사회성을 배재할 순 없죠.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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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ㅇㅇㅋ
그럼 컴퓨터하고만 살면 됩니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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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098
저 얘긴 시대를 막론하고 늘 있어왔지 않나요?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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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능력입니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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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
일은 다 짬시키고 사회생활해서 승진하고 또 일 짬시키고...
생각보다 많이 발생하는 일이긴 합니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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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풍지대
회식이나 야근 싫다고 하는건 정당하긴 하지만 그러면서 왜 승진 못하냐고 하는건 상황파악 못하는거죠. 진짜 넘사벽 능력 아닌이상 경쟁사회에서 한발 더 뛰고 더 상사한테 잘보이는 경쟁자들이 있는게 사회죠. 자리는 한정되어 있으니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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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분석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공감가네요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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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좋게 말하면 커뮤니케이션능력 이라고 사회성이라고 포장하는거고
현실적 직설적으로말하면 친한사람들끼리만 승진시키고 해처먹는거죠. 해처먹는다는 표현이 정확한 표현이죠.
일단 안친하면은 승진누락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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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1
그건 아닙니다 저의 경우에도 추천할떄 친한사람과 안친한사람 있으면 필요 능력치가 안친한 사람이 도달 했으면 해당 사람 추천 하지만 둘다 충족했으면 당연히 친한사람 추천해주죠... 내손에 추천장이 1장이면...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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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 능력치도달 기준이라는게 객관적인게 아니기 때문에, 주관적평가이기 때문에
결국은 주관적으로 "평가자맘대로" 하게되는것입니다.
객관평가(필기시험)로 조직운영하는곳이 괜히 있는게 아니고, 그곳에 인재들이 괜히 몰리는게 아닙니다.
주관평가(추천제도)를 하는이유가 일단 "평가자 맘대로, 평가자 고유권한" 이라는게 전제이고 주로 이사님아들,구의원아들,투자자아들 부터 승진시킵니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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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1
@gluebus2oz 객관적 평가도 있죠.. 당연히 다면평가를 진행하고 당연히 상급자인 저의 평가 동료평가 그리고 평가대사장의 밑에서도 평가합니다. 저는 그 평가요소중 하나일뿐이고요 조직이 그렇게 허술하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이사님 아들 정도로 그냥 승진은 힘듭니다. 대체적으로 제가 좋게 보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좋게 봅니다만.... 그리고 회장님 아들이면 몰겠는데 고작 이사 아들이 무슨 ㅋㅋㅋㅋ 전무 아들도 나랑 상관 없으면 아무 상관 읍는데요..(당연히 전화는 받지만 --ㅋ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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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겨울이1 이사님아들 승진안시킬정도면 좋은회사네요 ㅎ
저도 관리해보면서 느낀게 승진시험보는곳들이 겉으로는 촌스러워 보이고 구식인거 같았는데, 그나마 그곳에 인재들이 많고 승진누락자들도 수긍을 하더라고요.
주관평가 하는곳들은 일단 진급누락자들이 결과와 평가에 동의안하고 불만품는게 기본이었구요.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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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치코
@gluebus2oz 글쎄요. 어차피 문은 한정 돼 있습니다. 승진시험보는 게 촌스러운 건 아니고 그냥 인사에서 셀프 면죄부 발급이에요. 누락자들은 인정할 수 밖에 없거든요. 근데 그거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평가는 주관이 개입될 수 밖에 없습니다. 까놓고 점수 높다고 일 잘하는 건 아닙니다. 일머리 공부머리 따로 있다고 생각하고요. 커뮤니케이션 능력, 매우 중요합니다. 일은 다 고만고만하게 하는데 당연히 의사소통 잘되고, 일시키기 쉬운 사람을 옆에 두고 쓰고 싶은거구요. 1말하면 1을 해오는 친구, 1말하면 2를 해오는 친구, 1을 여러번 설명해줘야하는 친구, 1을 하라고 했는데 왜 하냐고 반문하는 친구, 여럿 있습니다. 그것도 능력입니다. 저도 팀원일땐 몰랐는데 장이 되보니까 그렇게 되더라구요. 기본은 일정 이상 수행능력이 되어야겠지만 그게 충족된다면 다른 면을 볼 거 같습니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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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코치치코 '일시키기쉬운친구' 이거는 문제있는 관리자입니다. '부려먹기좋은사람' 이라는건데 부려먹기 좋다는게 그사람의 능력은 아니죠. 부서장 편의용 평가죠.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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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기본만 되면 그 다음은 정치가 중요하다는 말씀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