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태그에 든거없어서 인식 같은거 안되요 ㅋㅋㅋㅋ

남자 체중이 일반적으로 여자보다 더 무거운데 ;

40kg여자가 애 가져서 50kg 되면 안울림?

50kg 여자는 임신 안해도 안울리고?

@잇티제 

그래서 남녀 가리지 않고 울린다는거죠

걍 다 울린다고요 임신해도 안해도

@wangdoo 그게 아니라 임산부 뱃지 가진 사람만 안울리는거 아닐까 싶어서요

차량 도어 버튼으로 열때 차키 인식 하는것 처럼요

@잇티제 

사실 불가능할꺼예요
저 임산부 석이 아닌 옆자리에 임산부가 앉아있고

다른이가 앉았다면 임산부가 앉았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거든요
아직 까지 그정도로 디테일한 무선통신은 어렵습니다

@잇티제 아뇨, 그런방식이 아니라 그냥 위에 센서있어서 사람이 앉으면 무조건 1회 음성이 송출되는 형식으로 알고있습니다.

??? : 그런 남성적 사고가 문제에요~

@Garick 진짜 짜증나죠

솔직히 임산부 배려석은 그래도 이해가 가는편이긴해요

요새 애도 안낳는데 배려해줄 부분들은 해주는것도 좋고

특히 임산부들은 서있기도 힘들고 치이는 것도 힘들고 배가 뭉치기도 할테니깐요

더구나 임신 초기면 티도 잘 안나고...

그런데 남자만 임산부 배려석에 앉는게 아니라 사실 아줌마들이 더 많이 앉죠

그런데 주차에 여성 우선이 있다는게 어처구니 없는거죠

임산부는 노약자중 하나지만 여성이 노약자인건 아니잖아요

@Garick 미국이나 유럽도 우리나라처럼 김여사들이 존재합니다. 다만 인식에 차이가 크죠. 유럽에 여성 우선 주차공간을 만든다? 그건 여성을 무시하는 차별정책이라해서 여성들사이에서 난리납니다. 우리나라가 특이한겁니다. 저건 여성 우대가 아닌 여성을 주차못하는 사람으로 인정하는 성차별 정책인데말이죠.

보통남자가 아닌가보죠..;;

@초코우유임 가끔 앉음

@초코우유임 

ㅇㅇ 정말 8:2 정도?? 대부분 여자임.

우선 젊은 남자애들은 술에 꼴아서 쓰러져 앉아 있는 애들 빼고는 본적 없는거 같고..

대부분 아줌마나 젊은 여자애들이 앉음 ㅋㅋ

@초코우유임 100명에 한명은 앉음

@손소독제17 

위에 사진에 글올린 사람은 앉자마자 소리가 울린다느니 알지도 못하면서 

분란을 조장하기 위해 글 쓴거 같구요.

일단 뱃지에 센서 없고

산모에게 버튼을 하나 나눠줍니다. 그걸 누르면 임산부가 타고 있으니 양보해달라는 소리가 나오고

다시 태그 해야 그 소리가 꺼집니다.

정말 실효성 없는 장치지요... 거의 무슨 입구부터 나 임산부다 자리 내놔라!!! 하면서 달려오는 것과 다를바 없어요

누가 쓰라고 만든건지 참.... 미안해서 못 쓰겠더라구요.

@해장왕 

민망해서 못 누를 듯... ;;;

애초에 다 타지도 못 하고 다음 열차 기다려야 하는 수준의 출근시간인데???

@우리집고양이이름은아옹이입니다 대상자가 없는데 비어사 가는걸 배려라고 생각한다고요?

이걸 어디부터 설명을 해줘야 하는건지 

@gooddayss  누가 앉아 있으면 임산부가 멱살잡고 비켜달라고 할수 있나요?  

임신하면 매일 러쉬아워 피해서 출근할꺼라고 생각하시나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면서 출산한 경험이나 가족은 있으세요?  

겉으로 보기에는 임신인것 처럼 안보이는 임산부 정말 많고 

임부 표시 달고 있음에도 비켜달라고 못하고 지하철 구석에서 서서 가는 사람도 많이 보입니다.

그나마 비어 있어야 임산부가 눈치 안보고 앉을 수 있죠.

터져나가는 지하철에서 임부석 빈채로 가는 경우를 몇번이나 보세요? 대부분 아줌마든 아저씨든 앉아있습니다.

마치 항상 비어서 가는것 처럼 하시네요.  

댓글에는 비 임산부가 앉아서 가서 무용지물이라는게 대부분인데 비어서 가니 없애야 된다는 어그로를 시전하시네요.

굳이 안그래도 공격적이고 화가 많고 내꺼만 중요한 뽐뿌식 댓글들 이미 넘칩니다.

@우리집고양이이름은아옹이입니다 

대부분 아줌마든 아저씨든 앉아있습니다????

열에 아홉은 아줌마인데 같이 엮으려고 ㅋ

@어수기 열에 아홉은 좀 많고 체감상 열에 일곱 여덟은 되는 듯.

@광진구통토로 임산부도 출근을 해야되요...

@달달하고씁쓸한 못 탄다는게 아니라, 그 많은 사람들 뚫고 지나갈 수 있냐..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