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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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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시절 케인은 그야말로 임무 과중 ㄷㄷ3

동아시아를정복한의사
등록일 2024-05-03 05:51
조회수 2652

포체티노 DESK 시절은 각자 역할 분담이 잘 되었으나

그 이후 손케 원투펀치 시절에는

전방에서 수비수 등지고 딱딱도 해야 하고,

찬스 오면 강력한 킥력으로 결정력도 보여 줘야 하고,

스프린트 뛰는 쏘니에게 킬패스도 넣어야 하고,

시간 없고 급할 때 롱볼 오는 거 뚝배기도 써야 하고

이걸 다 했으니 사람이 아닌 수준...

오늘 첼시전 뛴 토트넘 선수 가운데 저 중에 하나라도

제대로 수행하는 선수가 없는 게 토트넘 현실이죠.

유비, 관우, 장비, 조운 없는 제갈량의 심정이 이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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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l

심지어 제갈공명도 없음 ... ㅋㅋ

유선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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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를정복한의사

환관 정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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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skine

힐 - 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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