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자연

윤석열은 아직도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아는 모양인데4

지난번 구속영장심사 때 판사 앞에서 어버버 말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안 난다고 아주 비열한 스탠스를 취했는데, 이런 인간이 헌재에 간들 달라질 건 없습니다.

지금 윤석열 변호사측이 헌재에서 변론하는 거 보면 웃음만 나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실력이 없어서 이러는 게 아닙니다. 변론할게 없어서 그렇습니다.

요건에 맞지 않는 비상계엄 자체가 위헌이고 불법이라서 탄핵을 피하기 위해서는 비상계엄이 합헌이고 합법이라는 점을 증명해야 하는데, 다 알다시피 그건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볼 때 우습게 보이는 변론을 이어가고 있는 겁니다.

윤석열이 출석을 하든 안 하든 결론은 정해져 있습니다.

윤석열은 스스로 마치 뭐라도 되는 줄 아는 모양인데 헌재에 나가서 극우 개돼지들 선동할때 했던 말 그대로 하면 개망신만 당합니다.

여름소리

윤석열이 파면 당할거라는 것 본인도 다 알아요.

이 지랄하는거는 사면을 목적으로 하는거에요. 어떻게든 정권을 국민의힘이 다시 이어가도록 해서 자신이 사면 받으려구요.

이렇게 되면 파면은 당하겠지만 사면을 통해 실질적은 법의 단죄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2025-01-20 점아이콘

0 현자타임

내란인데 사면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해줄일 없고, 국힘이 정권 잡을 일이 있을지

2025-01-20 점아이콘

양계장

감히 나를 수사해? 감히? 그런 마인드

2025-01-20 점아이콘

0 현자타임

헌재에 나가서 질문 몇개만해도 어버버 대답을 못할걸 본인도 알텐데 과연 나갈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내일 안나간다고 하지 않을까..

2025-01-20 점아이콘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