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pungi13
- [* 비회원 *]
- 등록일 2023-02-06 20:59
- 조회수 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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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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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이
사람 못 고쳐 쓴다는 이야기군요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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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말이떡볶이
쌍둥이를 보면 환경적 차이가 훨씬 큼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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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냥 모든 동식물은 유전자 로봇이죠. 자유의지는 착각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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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3130178.gif?v=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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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철
이래서
부모를 잘만나야죠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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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이
콩심은데 팥이 나올리 없죠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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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라그내
요즘 게시물은 짤방 던져주고 뉘들끼리 이야기 해라가 뽐뿌 추세인가요?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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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돌이
개를 보면 유전자 영향을 부정하기힘들죠 물론 절대적이진 않죠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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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르~
이게 말이 안되는게(제 기준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 교육학에서 중시 다루는게 있는데..
늑대소녀 이야기입니다.(실화입니다. 늑대에게 길러진).. 적응(=지원 엄청나게 함)하지 못하고 17세인가.. 사망함.
여기서 말하는건 유전은 동물에서 사람으로 가는 성질이고.. 인간이 될려면 주위 환경이 중요하다는..(댓글에서 말하는 성격들은 환경입니다.)
* 인간의 유전이 성격에도 관여 했다면.. 저 늑대소녀들은 인간으로 성장 했겠죠. 하지만 적응을 하지 못하고 죽었답니다.
즉, 유전으로 만들어진 공간을 채우는건.. 환경이 역할을 한다는.. <- 제가 생각하는 이론입니다. 다른 분들은 또 다르게 보는 이들도 있겠죠.
비유가 좀 이상 할 지 모르겠지만,
유전은 하드웨어로 봄(사람마다 차이 있겠죠).. 환경은 소프트웨어.. 뭐 이렇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코딩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그 사람은 달라짐.) <- 하드웨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아이가 있다면 볼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침을 많이 흘리면 어느 뇌가 발달 하고 있구나 하고요. = 침을 많이 흘리는게 좋은 것(업그레이드 중)인데.. 어떤 부모들은 혼을 내죠.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발달 과정(=증상들)에 대해 잘 모르고 있죠.
- 교육쪽 실험들 보면 생각 보다 재미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댓글 중에 성격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거 찾는 방법들도 있습니다. ^^.. 특히 부모들이 착각들 많이 하는데.. 우리 아이 활발하다.. 내성적이다. .. 검사 해보면.. 반대로 나오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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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과필연
유전이 한 50~6프로죠.. 성격이 유전이라기 보다는 성향이 유전이라고 봐야.. 성격을 좀 저 디테잉하고 세세한 하위개념으로 보고 성향을 좀더 상위 개념으로 이해해야.. 그래서 우리들이 성인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디테일한 성격 말고 어린아이들이 외부자극에 반응하는 정도의 차이 예민한과 둔감함 정도의 차이 같은 성향이 유전에 영향을 많이 봤죠. 그 큰 두줄기에서 내려오는 세부적인 차이들은 환경으로 형성되고 자신의 정체성으로 자리 잡죠...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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