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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엑소시스트 영화 [프레이 포 더 데블] 후기5

아두치
등록일 2022-12-08 22:43
조회수 1294

소녀에 대한 엑소시즘... 엑소시스트 영화를 대표하는 너무도 유명한 장면이죠.

이 영화는 영화 [엑소시스트]만큼 자극적이고 강렬하지는 않고, 지금은 다소 진부하게 느껴지는 엑소시스트 영화의 클리셰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하지만 배우들의 열연 덕분에 킬링 타임 정도는 되는 듯 싶네요. 잘하면 후속편도 계속 나올 듯 합니다.

참고로 그렇게 무섭거나 잔인한 영화는 아닙니다.

주인공인 재클린 바이어스(1996년생)는 아주 빼어난 미인은 아니지만 남다른 매력과 카리스마를 보여줍니다.

렌즈를 껴서 그런건지 좀비 눈동자가 인상적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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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백수

무서운거 못보는 사람도 볼수잇을가요?

2022-12-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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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두치

네, 깜놀 장면은 몇번 나오지만 엑소시스트 영화치고는 순한맛입니다.

2022-12-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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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윤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로즈 추천합니다.

2022-12-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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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달달커피

화요일에 시사회로 봤는데

솔직히 하나도 안무서워요

깜짝 놀래키기만 하고 무서움은 제로

미국서도 2000만달러도 못벌어서 2탄 불가할듯요

2탄 만들면 그 제작자는 감이 없는...

2022-12-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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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ㅇㅇㅋ

엑소시스트는 원작이 최고죠. 계단씬..

2022-12-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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