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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도 맛갔고 요즘은 더 이상 시트콤이 통하는 시대가 아닌데.
2013년 지상파 시트콤 폐지 이후 계보가 끊겼고, 2016년부터는 지상파고 종편이고 시트콤 어쩌다 한번씩 하는 것도 (예능드라마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MBC에서 하던것도 망함) 노잼이고 OTT에 어쩌다 한번 나오는 시트콤들도 혹평뿐인 상황
예전부터 일반 드라마보다도 더 힘든 촬영환경이라고 말도 많았고 예전보다 재미있는 작품도 찾기 힘든 상황인데 지금 통할지 의문.
어쩌다 한번 하는 작품이 호평이라도 받으면 정기적 시트콤 제작이 가능할텐게 그런 작품이 없어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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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진지희랑 묘하게 닮음 케릭터 자체도 ㅎ
뒤에 이야기 결과라도 공개해주지
떡밥만 잔뜩 뿌리고 회수는 하나도 안하고 종영
역시 뭐든지 완결되고 봐야합니다 ㅠㅠ
일단 무조건 볼것같음 미달이 ㅠㅠ귀여웠는데
낮에 한가하면 순풍산부인과 무한 재방 돌려보고 있는데
그때 감성을 갖고 있는 상태로 보고 있기 때문에 그 재미로 계속 볼 수 있음.
그러나 분명한건 지금 시각도 함께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거슬리는 부분이 거의 50%를 차지하고 있음.
순풍산부인과이기 때문에 보는거지 그게 지금 리메이크된다든지 그런 포맷으로 다시 나온다면 무조건 차단각.
빵꾸똥꾸 아역 진지희 는 그후
드라마에 꾸준히 나왔고
최근 기억나는건 펜트하우스 에서 봤는데,
미달이 김성은 은 순풍산부인과 말고는
기억나는 작품이 없네요
정배 이민호 는 이태리 라는 예명으로 바꾸고
TVN 구미호뎐 1 에 나왔었고요
순풍, 웬그 ,똑살이 시트콤 황금기 시절이었던것 같네요
미달이 역할 한걸 평생 후회한다했던것 같은데.. 결국 돌아돌아 미달이로 돌아오네요
오 유튜브에 떠서 재밌게 봤었던 건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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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진지희랑 묘하게 닮음 케릭터 자체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