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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조금 젊은 시기에는 영양제 그게 효과가 있나? 잘 먹고 잘 쉬고 틈틈이 운동하면 그게 보약이지 하고 안먹었는데 그냥 플라시보 효과 아닌가? 하는 의심이 컸습니다 지금도 조금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40줄 넘어가니 마인드가 조금 달라지더군요 애들이 커가니 돈 들어가는게 정말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그거 맞춰볼라꼬 무리하고 하니 내몸이 온전히 내께 아니더라구요 이 때부터 이것저것 챙겨 먹어봤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먹은 날이 느껴지는것도 모르겠고 안 챙겨 먹은 날 역체감이 오는줄도 모르겠고 그런데 콘드로이친은 조금 느껴지네요 전 걷는걸 운동삼아 산책을 자주 나가는데 하루에 2만보를 채울려고 노력 중인데 생각도 정리되고 기분도 좋아져서 참 좋더군요 그런데 무릎에 조금씩 무리가 온다는걸 느꼈는데 또 혹시나 하는 맘에 콘드로이친 먹고 있는데 이건 먹은 날과 안먹은 날이 다르게 느껴지네요 머로도 좋하지고 내 몸에 받는게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최대한 건강하게 짐이 되고 싶질 않은데 조금씩 건강에 대한 염려가 커지네요 다들 잘 챙겨 드시고 잘 쉬고 가볍게 운동도 하시어 건강한 백세인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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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나의봄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