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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동네 경제를 들썩였던 잔치.jpg49
- 용감한치타
- 등록일 2024-04-17 11:09
- 조회수 1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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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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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치는칼날
아직도 엄마·아빠가 못 와서 엄마가 준 돈으로 혼자 점심 사 먹던 게 생각나는 거 같음…...
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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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덩흔드록바
마지막 계주를 이겨야 이기는거임 ㅎㅎ
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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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
햄버거 생각나네요
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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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Crash
이제는 올 수가 없죠 옛날에는 천명단위의 애들과 그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모여야 하는 엄청난 규모의 이벤트였는데 그때 수준위 반의 반토막이 나버렸으니..
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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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탈리
소풍이나 운동회나 예전엔 부모님들 따라오고 했는데
저때도 부모님 못오시는 아이들 많아서 한편으론 아이들에게 소외, 차별 받는 느낌 들게 하는 행사였고, 대놓고 촌지 받는 행사인지라 없어졌죠.
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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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비1985
노노 공동체 의식이 줄어든게 1순위. 교권 악화가 2순위
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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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영웅잉베이
대놓고 촌지는 가정방문아닌가요? 운동회는 보는 눈이 많아서
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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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탈리
운동회 당일만 받는게 아녜요. 운동회 준비 전부터 부모 소환. 준비하는데 비용 어쩌고...
부모들이 선생들 운동복부터 식사, 그 날 마실 술 다 마련했죠.
애들 준비하는데 힘들텐데 응원하는 거라며 빵이니 음료수 돌리고 할 때면 누구 부모님이 사시는 거라고 하던 기억은 아직도 납니다.
202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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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영웅잉베이
제가 70년생이고, 국민학교 다닐때 집이 좀 되고 해서 엄마가 학교 임원이고 해서 좀 압니다. 운동회는 아니고 소풍이나 다른 데서 그런 거 했지 운동회는 아닙니다. 아무리 무식한 시대였기는 했지만요. 왜 비추가 많은지가 그 증거입니다.
202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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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doa
동네잔치날이었는데 요즘은 운동장에 애들자체가 없어요ㅎㅎ
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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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은 추억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