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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도의 명칭 유래8
- HBAF
- 등록일 2024-04-18 13:54
- 조회수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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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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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1개의포만감
참고로, 충청도의 이름이 빈번히 바뀌었던 슬픈 역사가 있지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290631?sid=103
역적이나 강상(綱常·삼강오상) 사건 등 중대범죄가 발생할 시 죄인을 부대시참(不待時斬·즉시 참형에 처하는 형벌)하는 동시에 죄인이 속한 고을을 징벌적으로 강등하고 그 지역이 도명에 사용되던 부·목·도호부 등의 대읍일 때 도의 이름까지 바꿨다. 그런데 충청도가 이런 제도의 최대 피해자였다. ‘충청’이라는 지명은 1106년(고려 예종 1) ‘충주’와 ‘청주’의 앞 글자를 따 ‘양광충청주도’(楊廣忠淸州道)를 설치하면서 처음으로 생겼다. 그러나 조선시대 들어와서 충청 지명을 지속적으로 지켜내지 못했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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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BAF
홍주는 첨들어보네요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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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1개의포만감
지금의 홍성입니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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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Being
@HBAF 홍성에 가면 홍주산성 있어요.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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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AF
@라면1개의포만감 오오??? 그렇군요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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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즈
충청도 명칭 변경과 관련해서 덧붙히자면, 도의 명칭에 들어간 두 지역외에 그에 버금가는 중심지역을 몇개 더 두었다가 어느 한곳에서 반란이 일어나거나하면 명칭을 바꾼거죠.
충청도는 그 지역이 충주, 청주, 공주, 홍주로 이들은 모두 목이 설치된 곳이었습니다. 함경도도 함흥, 경성, 길주, 영흥이 그런 역할을 해서, 영길도, 함길도같은 명칭으로 불리던 때가 있었구요.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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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 부평+인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