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몰라 문통 때문이야 

사과를 중점으로 하긴 했지만 이번에 pd수첩에서 업체 관련해서 이미 깠어요.. 중간에서 다 남겨먹는거라고

@신입회원  사과 산지나 과수원 앞에서 파는거는 그럼 마트 1/5 수준이여야겠죠?

농민이랑 직거래장터(농라, 네이버) 하는것도 그럼 중간없으니 마트 1/5 수준이여야겠죠?

현실은 님만 모르시는것 같네요.  가격은 그렇게 싸지도 않은데 보내주는건 저품질을 보내주죠.

중간에서 안 남겨 먹는데 왜 그렇죠?

@76번째_자전거여행 

웃긴게 얘내들 마진 붙이는걸 복리로 붙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번째_자전거여행 오징어 가격 은 왜 안떨어질까요 

그리고 풍년일때 가격 싸게 팔리는데도 소비자 가격은 같아요 ....

@76번째_자전거여행 이걸 보고 느끼는건 중간 유통 과정이 줄어든 농민 -> 출하단계 -> 소비자로 바로 이어질 수 있는 판매경로도 생겼으면 하네요.

@76번째_자전거여행 

우와  그런데 왜 우리나라만 감자가 세계1위 

2위의 두배가격임??

그게 설명이 안되자나요..

그럼 다른 나라들은 밑지며 파는건가 

적정이윤이 아니란 얘기지...

근데 그걸 적정이윤을 만드네...ㄷㄷㄷㄷ

@곤들곤들 농사자 따로, 수확자 따로, 출하배송비, 소비자 이렇게 해도.. 유통 벌써 많이 들어가긴해요 ㅎㅎ

그렇다고 농산물 산업화(대기업화)는 반대하는게 현실이라 쉽지 않죵 ㅜㅜ

@우리집고양이이름은아옹이입니다 농민직거래가격은 다른차원의 이야기인듯하네요

@우리집고양이이름은아옹이입니다 

농민들 창고 만들어서 저장했다가 나중에 팔아서 돈 많이 버는 것도 님은 모르는군요 --;;;;;

유통 마진이 님의 말처럼 진짜 없으면 창고를 왜 만들까요?

사람들이 다 바보가 아닙니다

@우리집고양이이름은아옹이입니다 

사과 생산자가 도매유통업체로 넘기는 도매가격이 10키로 5만원 이하입니다.

근데 우리는 얼마에 사고 있는지 생각해보시면 되겠네요.  현실을 모르는건 님이겠지요..

@신입회원 님이 산지에서 10키로 6만원에 사서 소비자들에게 10키로 8만원에 파시면 되겠네요.

1. 업자들이 5키로에 사는거 님이 6만원에 사주면 모든 농민이 님에게 팔려고 하겠죠?

2. 소비자에게 십몇만원에 팔리고 있는 사과 님이 8만원에 팔면 모든 소비자가 님에게만 사려고 하겠죠?

1.2번 실천하시면 몇년안에 대한민국 재벌되실껍니다.

사과만 하시지 말고 오징어, 감자 다 하셔서 몇년안에 세계재벌 순위에 드십시오.

유통업자가 폭리 취하는데 간단히 해보세요.  Why not?

@우디2  직거래 이야기 하고 있는데 농민이 창고에 저장했다가 나중에 비싸게 파는 이야기 하시나요?

그럼, 물고기(살아 있는 생물) 로 바꿀까요?   창고에 저장을 못할테니.

횟집이나 노량진에서 10만원에 파는 횟감을 어민이랑 직거래하면 그럼 1/5 가격으로 사겠군요.

이건 살아 있는거라서 창고나 냉장고에 저장해두었다가 팔수가 없으니까요. 

현실은 수산시장에서 사는것 보다 생각만큼 저렴하지 않을껍니다.  

왜 생물생선도 창고에 저장해두었다가 다시 살려서 파신다고 하시죠.

이렇게 해도 무슨말인지 못알아먹을껍니다.  유통비용이 생각보다 큽니다.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말)

@우리집고양이이름은아옹이입니다 

어휴..님이 생산지 가서 도매가격에 팔아라고 해서 장사하세요.. 생산자들은 소매인 및 일반 소비자에게 도매가격으로 정식 판매 못합니다. 그랬다가 거래 도매업체에서 물건 안받아주면 농사 접어야 하는데요.

 세상이 그리 쉬워보이시나 봅니다.. 

님말처럼 될거면 모든 물품을 생산초기 금액대로 사서 쓰면되는데 유통업체가 왜 있는지 생각 좀 해보세요.. 

고기도 마찬가지로 소한마리 가격치면 얼마 안하는데 왜 우린 비쌀까요? 무조건 도축장 및 도매업체를 거쳐야 판매가능하니까 그런겁니다. 뭘 좀 알고 말하시던지..

@신입회원  님이 아예 저 가격으로 도매 및 직거래 하시라는겁니다.  님이 모든 물량을 6만에 무제한으로 다 사서 8에 파셔서 유통왕이 되시라는 뜻으로 적은겁니다.  현실 모르고 유통이 다 남겨먹는다 하시더니 이제는 혀가 180도 변해서 유통을 거쳐야만 된다고 유통필수설을 펼치시네오?''   저는 애초부터 유통지지를 했고 님은 유통악행설을 하셨는데 오락가락하시는것 같아요. 아님 제가 오해했나보네요

@우리집고양이이름은아옹이입니다 뭔소리를 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유통이 남겨먹는다랑 유통 필수설이 같은 말인가요..에휴 그냥 그러고 사세요.

@신입회원 사과는 그렇군요.

@두리안먹는아기귀여워 그걸 왜 나에게 물어봐요~

언더스탠딩에서 농산물 유통 비용 조사한걸 보여줘서 저도 알려준건데요.

수산물은 못봤네요.

@큰햇실 대기업화 반대를 안해도 간척지 아니면 대규모 농장 만들기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왜냐면 농지 주인들이 너무 많아요.

네이버 부동산에서 토지 선택해서 면적순으로 보세요.

1만평 단위 농지가 거의 없이 수백평 단위이고 100평정도도 많습니다.

10만평 농장 만들려면 잘못하면 800명의 땅주인과 협상해야 합니다.

게중에는 비싸게 너무 바가지로 부르는 사람도 있을테고

자기 대대손손 살돈 터전이라며 절대 안파는 사람도 있겠죠.

그리고 농지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경기도 외곽 가장 외곽 동네 수준에 좁은 농지인데도 평당 37만원입니다.

감자를 농사해서 팔려면 이익 기준으로 몇십년을 해야 농지 가격을 뽑아 낼지...

인구가 줄고 시골 인구는 더 줄어서 농지 가격은 점점 내려가겠죠.

스마트팜, 온실정도나 하겠죠.

그런건 작고 빨리 자라고, 층층이 쌓아 올려서 재배하는 가격이 비싼 작물 위주로 하겠죠.

@복면짜왕 가격을 잘 보세요.

1Kg에 4.28 US 달러자나요.

환율 대충 1,300원으로 계산하면 5,564원입니다.

그런데 마트에서 10Kg 1박스 얼마죠?

요즘 겨울이라 약간 비싸서 22,000원 본것 같습니다.

저 가격이 뭔가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나요?

제가 본 가격을 기준으로 하면 1.70달러입니다.

소량 포장을 기준으로 한다고 해도 4달러가 넘는건 너무 차이가 큽니다.

저 자료가 뭔가 이상합니다.

무슨 기적의 계산법임?

1킬로 단위 각 나라별인데 우리만 큰박스 가격에서 1킬로로 나누어 계산?

대형마트가면 1킬로에 5~6천원대 하는게 맞음.

@Hodyw 환율 개박살이라 한국인이 느끼기는 너무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