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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잘잘못을 떠나서 아쉬운건가요?2

두배로원해요
등록일 2024-05-08 16:43
조회수 366

좀 적당히 친한친구이고

두 달 기준 주 1회 만나고

왕복 2시간거리 (일 마치고 제가 매 번 나감)

지난주에 오늘보기로 하고 약속을함

상대방이 강아지 싫어해서

어제 강아지 애견호텔에 맡겨놓고...

온다고 며칠 조금씩 청소도 하고

뭐 먹을지 고민도 하면서 얘기하고 잇는데

(그와중에 상대방이 오기로했지만

제가 상대방집 방향 가는 택시를 얻어타면

상대방이 입장에선 편하니... 그걸 말하던 찰나)

근데 상대방이 어제 저녁에 말하기를

내일 회의끝나고 하면 피곤할 것 같아서

담에보자고 말할려했다고....

피곤이란 말에 전 되게 서운했는데

전 왕복 2시간 가면서 피곤하단말 하질않았는데 ㅜ

이 얘길 하면서 좀 다투었는데

제가 서운한게 정상인가요

아님 제가 배려심or이해심이 부족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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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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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시그니쳐물티슈

님 짝사랑 같은데용

2024-05-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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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먼저 오는거 아니면 만나지 마세요

2024-05-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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