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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당54
- 등록일 2024-03-27 23:49
- 조회수 1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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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 스크린샷 2024-03-27 23474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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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단발좋아하네@_@
그나마 다행인점은 30년뒤에는 지금 304050이 머릿수가 더 많다는점..
그때까지 나라 안망하고 있겠냐만은...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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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혼
지금 60대도 젊을때 민주화 세대였다는게 함정. 1987 이때잖아요...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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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구
60대는 민주화 세대였다고 하나 운동권 출신은 손에 꼽을 정도에요.
대부분 방관자이거나 데모한거 욕하던 사람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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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괴혼 그때도 민주화를 위해 싸운 사람은 소수였습니다. 군사정권의 세뇌에 가까운 교육과 언론 환경에서 자랐고요. 민주화 과정을 눈으로 보고 제대로 배우며 자란 40~50대가 가장 진보적인 이유입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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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ak45666
@무아구 맞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지금도 박정희 전두환이 경제를 살렸다고 좋아하죠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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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Vision
@괴혼 수백만이 길거리 나와서 투쟁한거 아닙니다. 적은 숫자는 아니지만 몇 만 정도의 규모였습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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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rir-H
@괴혼 대부분이 민주투사들 보고 재들 왜 저래 하면서 산 사람들... 그러면서 민주 열매는 먹고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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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웰링
@무아구 맞음.. 그냥 민주화 무임 승차자들이 부끄러움응 느끼기는 커녕 인지부조화,상태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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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고양이
나이를 먹으면 보수화 됩니다.. 인간은 다그래요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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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발좋아하네@_@
국짐을 보수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보수화되어도 괜찮습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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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wart
@유리고양이 자주 쓰는 말이지만 꼭 고치고싶은 것 두가지가... 일제 "강점기"(밑에 분 말씀 보고 수정했습니다) 때 매국노들을 친일파라 부르는 것과 국민의 힘을 보수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친일파는 부일매국노라 부르고, 국민의 힘은 보수조차도 아니니 딱히 용어가 없지만 매국당 같은 말로 부르면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국민의 힘을 보수라는 좋은 말로 포장하니 그 집단을 지지해도 거리낌이 없는거겠죠.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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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kcess
@thwart 내용에 동의하면서~ 생략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일제 '강점기'라고 합시다. 그래야 내용에 걸맞을 것 같습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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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wart
@seokcess 감사합니다. 저도 용어 사용에 더 신경써야겠네요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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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rannosaurus
생각하기를 멈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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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K
박정희 시대 방식으로 살아와서,
바뀐 민주적인 사회는 자신의 삶을 부정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라더군요.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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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s
이게 맞는거같아요. 자기가 믿고 따른거 부정당하기 싫어서 속은거 인정하지않으려고 그러는듯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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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처음처럼
뭔가를 좀 이룬 사람이 그리 생각하는 건 그나마 이해 합니다. 문제는 그렇지 못한 대다수죠. 조직적인 세뇌의 결과라 심각한 사회 문제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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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떼
저주네요 쪽바리에 이어 독재자에 이어 대한민국 백년 현대사를 발목잡는 저주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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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처음처럼
쪽바리 때문에 식민지로 전락 이후 분단이 되었고, 남북이 대치하니 양쪽 다 군부 세력이 부상할 수 밖에요.
게다가 식민 체제 경험과 당시의 교육이 남긴 후유증도 어마어마 합니다. https://m.nocutnews.co.kr/news/4001864
왜구들은 단 한 번도 제대로 된 사죄는 커녕 반성조차 없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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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힢2
남의 손으로 쟁취한 민주주의. 집에서 숨어있던 사람들은 본인의 부끄러움을 숨기려 자발적으로 민주화운동을 까내리고 독재자 찬양하기 바쁨. 안그러면 민주화운동 무서워서 시도도 지원도 안한 자신이 쓰레기가 되는걸 견딜수없어서. 애나 다름없는 책임회피..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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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우도
방조자들은 공모자일 수도 있죠.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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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해피
지금의 60대들은 민주화와 군사정권을 겪은 세대일텐데. 국힘지지하는게 이해가 안가네. 근현대사의 현장을 직접 봐왔을텐데요.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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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넴띤
진짜. 자신의 신념, 자신이 살아온 삶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아서 계속 지지하는 듯 합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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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맑음
걍 정부가 하라는대로 살아온 사람들 반항은 찍힘을 당하는거라 살기 힘들죠 쓰레기 군사정권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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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뿜뿌뽐
자기들도 왜인지는 모르지만..젊은 사람들에 반감이 심함.아마도 같이 ㅈ돼보자 심리가 아닐지..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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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아자
부모님. 장인장모님 아직도 민주당은 빨갱이라 뽑으면 전쟁 난다고 걱정해요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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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틀릴수도있습니다
60대는 노무현때 언론의 악마화와 집값푝등으로 민주당에 많이 등돌리셧죠.. 사람이 살다보면 자신의 신념도 지겨워지고 무언가 새로운것을 찾다가.. 크게 변화를 겪으며 뇌절해서 이게 진짜였구나 그동안 내가 믿던건 허상이었구나 급속히 빠져들수 있죠.. 그렇게 변화를 겪은분들은 자신이 다 경험했다는 믿음이 있어 절대 돌아가지않습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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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대대 / 코로나때 국세로 잘 넘긴거 최대수혜층인데 헛소리시전 ... 진짜 힘빠지는 답답이들
큐비즘 / 티비조선 KBS만 보고 있으면 다른세상에서 사는거랑 같음
무아구 / 60대는 민주화 세대였다고 하나 운동권 출신은 손에 꼽을 정도에요. 대부분 방관자이거나 데모한거 욕하...
만도 / 그때도 민주화를 위해 싸운 사람은 소수였습니다. 군사정권의 세뇌에 가까운 교육과 언론 환경...
나단발좋아하네@_@ / 국짐을 보수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보수화되어도 괜찮습니다
thwart / 자주 쓰는 말이지만 꼭 고치고싶은 것 두가지가... 일제시대 때 매국노들을 친일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