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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다른분들에게
정말 뭐라도 도움 드리고 싶어서
자원봉사라면 자신을 희생하면서 하는 겁니다..
자원봉사 하다 보면..
저분들은 여기 왜 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일단
풀메이크업하신분들
사진 찍으로 오신분들이시죠.
사진은 왜 그렁게 찍으시는지..
여긴 촌이라서
다음달 군보에 나올 확률이 높으십니다..
내가
자원봉사 선밴데..
어쩌라구요..
내가 돈 벌라고 갔나요?
자원 봉사인데..
이런 분 게시면
자원봉사 안가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이런 돈도 안되는데
자원봉사 가고 싶어 하는
제가 바보같아요..
자원봉사하고
주는 도시락이 얼메나 맛나는지.....
그 맛을 못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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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순한맛으로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