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세월호 뉴스만 나오면 의도적으로 피했습니다...
듣기 싫어서가 아니라..뉴스만 뵈도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어 지더군요..
감히 유가족들의 슬픔을 상상할수도 없겠지만
어린 학생들을 생각하면 뉴스로도 참 힘듭니다.
그동안 무뎌졌을까 싶었는데...아니었네요....
언제쯤 괜찮아 질까요...
행사나 뉴스는 좀 피하는편. 그러시는 분들 많을거에요.
지겹다고 그만하라고 하는 사람들은 정말.. 악마가 아닐까 싶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평생 안고가야할 슬픔입니다.
그냥 생각할때마다 미안하고 슬프고 안타깝고 그렇네요
그거가지고정치질하고 염병하는 새끼들 보면 기분 드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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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나 뉴스는 좀 피하는편. 그러시는 분들 많을거에요.
지겹다고 그만하라고 하는 사람들은 정말.. 악마가 아닐까 싶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평생 안고가야할 슬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