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엔진 업뎃 전까지 열심히 하던 피파유저입니다.
업뎃전에 은장b까지 찍었다가 요즘은 프로c에서 놀고있네요.
많이 어려워요.....ㅋㅋ
엔진업뎃 후에 한창 안하다가 다시 하면서 느낀 소감?입니다. 넋두리 포함!
1. 더 현실감있는 축구게임? 글쎄요
현실감이라기엔 애매하고 게임성은 떨어진 느낌.....
제일 큰건 피온 이라기보단 위닝일레븐의 체감이 물씬;;
2. 스쿱턴온라인으로 이름만 바꾼 바페온라인
전엔 개인기 5성의 메리트가 일부유저 제외 크게 없었는데 업뎃후에 스쿱턴때문에 엄청나게 큰 메리트가 되었네요.
바페는 비현실적이라고 까였지만 스쿱턴은 그렇지 않다는거.....ㅋㅋ
제가보기엔 바페나 스쿱턴이나 매한가지네요.
3. 크로스 or 중거리슛 으로 정형화된 패턴
업뎃전엔 중앙돌파, 중거리슛 등등여러 방법이 있었고 크로스도 정크,얼크,역크 다양한데다 측면타고 들어와도 중앙돌파일지 크로스일지 패스일지 다양했는데
이젠 중앙에선 중거리슛, 측면에선 크로스 이렇게 공식이 되었네요.
이전에 공격수 교차할때 노려서 크로스 올렸는데 요즘은 그런건 모르겠네요.
다만 역크,얼크는 정말 안만들어지네요;;
그래서 다들 측면 깊숙히까지 가서 정크를 올리는듯.....
일단 올리면 막힐때도 들어갈때도 있던데.....비결을 아직 모르겠습니다ㅋㅋ
4. 유저가 많이 줄어들었음.....피포도 조용하네요.
순위경기 순위만봐도 절반가까이 줄었네요. 이전에 비해서.....
5. 피지컬은 여전히 중요하다.
포그바, 굴리트 등등 여전히 떡대선수들 선호도가 높네요ㅋㅋ
한창 프로c에서 고전중인데 재미가 있다가 없다가 하네요ㅋㅋ
전엔 공식대로 골이 만들어지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쫌 어거지로 골이 만들어지는것 같아요.
넣고도 좀 허탈할때가 많아서ㅋㅋㅋ기분이 묘합니다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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