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이 신규 레이드와 이벤트를 8월 30일인 오늘 업데이트했습니다. 신규 레이드 들끓는 폭포와 그 보스 몬스터 나라카가 등장하며,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라카는 무속성의 거대한 용으로, 피격 대미지를 감소시키는 비늘을 두르고 있고 지속 피해 디버프를 주는 용의 숨결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레이드 중 봉인석을 최대한 지키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만약 이 봉인석이 파괴될 경우 나라카가 [종말의 숨결]이라는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니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번 신규 레이드에서는 최초로 등장한 6성의 장비를 얻거나 제작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용의 격노 무기와 장신구를 획득할 수있고 레이드에서는 용의 격노 세트, 화염의 뿔 세트를 제작할 수있는 재료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관련된 이벤트로 고대의 용 나라카가 진행중인데요, 나라카를 처치한 누적 횟수에 따라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구도 복구석부터 천공석, 전설의 소환서가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업데이트 신규 레이드를 즐겨달라는 의미가 가득 담긴 것 같습니다.
새로운 소환수도 추가되었습니다. 단일 대상으로 강한 두각을 보이는 암살자 레이븐과 마법/지원형의 선인 인데요, 레이븐은 속성 전반적으로 단일 대상에 강하며 선인의 경우 바람 속성은 단일 대상에게 강한 대미지를, 어둠 속성은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으로 보아 속성마다 차이를 둔 것 같습니다.
현재 소환의 제단에서 레이븐 확률 UP 과 선인 확률 UP 소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마구마구 신비의 소환을 사용하면 누적 소환 횟수에 따라 신비의 소환서 및 전설의 소환서까지 얻을 수 있으니 참여하는 것이 이득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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