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게임을 한번 시작하면 파고드는 습관때문에
나이 먹고는 시간도 부족하고 눈치도 너무 보이고
게임을 시작할 엄두를 못냈습니다.
레저렉션도 한번 시작하면 시간적 여유가 너무 부족할것 같아서 고민 많이 했지만
그냥 혼자서 시간날때 조금씩 즐기자는 마음에
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맥주 사오고 게임 설치중입니다.
예전에는 '두루네'라는 곳에서 왕성히 활동도 하고
디아런 버스기사하는 재미로 2000년 후반까지는 열심히 한 기억이 남아있어서
추억이나 되살려볼겸 해보려고 합니다. 두루네는 없어졌나보네요.
카오스큐브를 가봐야될것 같습니다.
일단 한글화가 되었다니 스토리부터 천천히 즐겨봐야겠습니다. 즐겜들 하십쇼~
PS. 유튜브 디아 방송보다 5솟 크리스탈소드 나왔는데 보자마자 '어 콜투암 앰랄말이슷옴!'
10년이 넘었어도 기억이 나서 소름돋았습니다.
1050ti에서 잘 돌아갈까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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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ti에서 잘 돌아갈까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