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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3년만에 나온 살수 과연?!

바람의나라 3년만에 10번째 신규 캐릭터 "살수"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다른분들에게는 모르겠지만

어렸을때 가족들과 가끔 해본 기억이 있어서 저에게는 추억의 게임이라 ㅎㅎ

신규 직업 나왔다고 하길래 궁금한것도 있고 추억 회상도 해볼겸 살짝 맛봤습니다

초반부터 굉장히 중2병스러운 멘트들과 함께 손발이 오그라들더라구요

저는 캐릭터를 분명히 빡빡머리로 만들었는데

초기에는 장발이었던게 분명합니다.. 어찌 빡빡머리가 된것인지

저는 큰 낫을 들고 있기에 분명히 낫을 휘두르기만 하겠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스킬을 배우고 써보니 낫을 휘두르기도 하지만 날리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 스킬이 벽이나 구조물에 튕겨서 꽤나 범위가 넓은 듯 했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모든 스킬을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제 캐릭터를 더 키워서 다른 스킬들도 보여드릴 수 있게끔 다음에 2번째 글로 찾아와 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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