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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꼽아 기다린것도 아닌데, 문득 예판 하는거 보고 덜컥 질렀습니다.
아직 안사도 베타 할수 있는거였네요.
디2, 디3 충분히 했고, 레저렉션도 덜컥 샀다가, Act 1 돌다 현타가 와서 환불했어요.
그래픽은 좋아졌다지만, 이걸 또 해야 하나 싶더라고요.
디4 바바 17로 Act 1 엔딩 봤는데,
결론은.. 재밌는데요?
가격은 갑자기 비싸서 좀 헉 했지만, 가격이 스타, 디2 가격이 아닌걸 빼면, 오래간만에 새로운 친구가 하나 생겨서 좋습니다.
아직 뭐가 더 생길지 모르지만, 전 오히려 익숙한 인터페이스라 좋네요.
한가지 바꾼건, 기존에 키보드, 마우스를 버리고, 과감히 패드로 적응했습니다.
스킬창이 4개로 준거 보고, 패드로 최적화 했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패드로 가니, 손맛이 훨 좋습니다.
레저렉션에서 스킬 회수 가능하거 보고 좀 의아했는데, 디4에서 스킬 옵션이 확 많아지니
이것 저것 상황에 따라 스킬셋 바꿔하는게 큰 의미를 갖네요.
완성본 같아요.
여기 뭐 재미없다, 졸린다 많은신데, 디2랑 비교는 좀 그래요.
메피 그정도 잡았으면, 이제 좀 놔 줄때가 된거 같아요.
아.. 사양은 글카는 별로 안타는거 같습니다. 1060 이상이면 1080 풀옵 잘 되는거 같습니다.
다만, CPU가 열받는거 보니, CPU는 좀 괜찮아야 하는 듯.. 전 5600으로 했어요.
6월 기다려 집니다.
한줄 요약: D4 굿, 가격 부담됨, 패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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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구매해야 베타 할수있어요
이번 오픈베타는 누구나였고 그전 얼리엑세스가 예구 및 코드 당첨자만 할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