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플스4 구입했다고 올린 직장인입니다ㅋ
인터넷에서 1205 화이트로 44.5만원 정가에 쿠폰 및 카드할인 신공으로 40.6에 구매하고 받았는데..
저녁에 뜯어볼 시간이 없어서 이틀이나 지난 뒤에 설치 및 가동해봤네요^^
일단 화이트 자국문제가 있다해서 살펴보니 별다른 이상이 없었구.. 플스2 이후로 게임기는 오랜만이라 생각보다 묵직하고 크더군요
그래도 화이트가 참 이쁩니다 거실이 확 사는 인테리어 소품 느낌^^
몇가지 소감을 적어보자면..
화이트 간지남, 근데 추가 화이트 듀얼쇼크 구하기가 어려움 ㅠ
듀얼쇼크 무선이라 넘 편하다.. 쉐어버튼 등 버튼이 많이졌네?
라오어 씨디로 샀는데 처음 가동 및 로딩시간이 좀 걸리네?
다운로드해서 하드에 저장해야 빠른건가?
풀HD 50인치에 사운드바로 즐기니 극장이 따로 없네
오랜만에 게임이라서 그런지 그래픽 수준이 엄청나네?
라오어는 처음부터 부성애가 확 올라오네ㅋ 딸이 있어서 그런가?
순식간에 두시간을 라오어를 즐겼네 게임불감증이 없어지나?
게임씨디를 중고로 사야하나?
수직스탠드를 사야하나? 눕혀놓으니 뭔가 안이뻐보네
와이프한테 겜 때문에 자주 혼나겠네
두서없이 적었는데 결론은 넘 좋다! 이겁니다
일이주에 한두시간이 상당한 힐링이 될거 같다는 ㅠㅠ
암튼 다같이 잼있게 즐기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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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