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anywhere가 가지는 장점은 윈도우 10이상을 깔고 윈도우 앱스토어를 이용하는 pc한정이지 엑원이 가지는 메리트는 아니죠.
pc야 사실상 거의 현대에선 거의 필수적인 하드웨어 플랫폼이고, 콘솔은 그렇지 않으니 하드웨어에 추가비용 부담없이 pc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게 장점이지 콘솔유저가 누리는 장점은 크지 않죠. 그리고 콘솔시장에서 중고 타이틀 거래는 논란이야 있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결정적으로 구매비용을 낮추어 진입장벽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데 play anywhere를 이용할려면 dl로 구매해야되서 이런 이점을 버리는 것 또한 무시 못하죠.
그리고 pc시장과 윈도우 10 앱스토어 시장은 서로 다른 겁니다. 윈도우 10 플랫폼 점유율도 최근에야 20% 넘길 정도로 아직 윈도우 8이하 사용자층도 많고 북미 대표적인 패키지 유통 플랫폼인 스팀이 배제되어 있는데 결코 같은게 아니죠. play anywhere 적용받을려면 윈도우 10 앱스토어에서 구매한 제품만 유효하죠. 물론 ms가 이런 전략을 펼치는 것은 스팀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처럼 sw단순 판매방식이 아니라 플랫폼 사업자로써 거래 중개 수수료를 얻기 위함이죠. 따라서 스팀 같은 건 철저히 배제되죠.
콘솔기기에서 가장 큰 진입장벽은 콘솔이라는 하드웨어 플랫폼에 추가적인 비용이 필요하다는 부분이죠. 그래서 콘솔제조사들이 하드웨어를 매우 저렴하게, 때로는 손해보면서 파는게 그런 까닭이고 play anywhere 정책이 발표되고 가장 반발하던게 콘솔 유저들인데 콘솔 유저들에게도 큰 이득이라뇨? 그리고 특정 게임때문에 엑스박스를 구매할 확률이 작다는 의견은 어디서 나온 겁니까? 콘솔 기종 선택에서 주요 선택요인 중 하나가 독점작이었습니다. 실제로 라오어같은 게임이나 북미에선 헤일로 때문에 ps3/4나 xbox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았구요. 좀 궤변같군요. 오히려 pc로 내놓는 건 콘솔을 사려고 생각했던 잠재적인 구매층 이탈을 가져옵니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독점작때문에 콘솔 구매하는 경우 많구요. 물론 게임 개발사 입장에선 멀티플랫폼으로 내놓는게 사용자 저변층을 늘려서 수익원을 늘릴 수 있으므로 유리하지만요. 그래서 요즘 추세가 독점 게임은 점점 줄어들고 멀티플랫폼으로 출시하는 추세이긴 하죠.
그리고 콘솔 사용자분들이 콘솔로 계속 플레이할 거라고 전망하셨는데 이런 경우 당연히 play anywhere 장점은 콘솔유저들에게는 없는거죠. 오히려 독점타이틀들이 pc로 발매되면 잠재적인 콘솔 수요층만 이탈하게 되는 셈이죠. 실제로 국내에서도 이런 의견이 지배적이었구요.
그리고 왜 윈도우8 점유율과 윈도우 앱스토어를 언급했는지 잘 이해를 못하신 것 같군요. ms의 전략은 sw 단순 판매에서 벗어나서 플랫폼 사업자로써 거래 중개이익을 얻기 위해서이죠. http://www.venturesquare.net/541913
예전 기사이긴 합니다만 현재에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임이 매출에 차지하는 비중은 결코 적지 않습니다. ms도 이런 식으로 앱스토어 활성화를 노리기 때문에 xbox user가 희생되었다는 말이 과장은 아니라 봅니다. 그래서 패키지게임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 스팀이 윈도우 10을 지원못하는 것도 아닌데 철저히 배제되어 있구요. 이를 뭉뚱그려서 pc 시장으로 표현해버리면 마치 pc시장 전체를 얘기하는 것처럼 오인할 수 있으므로 위에서 엄격히 구분해놓은 겁니다. 오히려 play anwhere라는 컨셉 자체는 모든 버전의 윈도우를 지원하고 북미 최대 패키지 게임 플랫폼 사업자인 스팀이 오히려 더 적절하죠. 인터넷 접속만 되는 환경이면 사무실/집/pc 방 등 어디서나 가능하고 윈도우 버전같은 제약사항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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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야 사실상 거의 현대에선 거의 필수적인 하드웨어 플랫폼이고, 콘솔은 그렇지 않으니 하드웨어에 추가비용 부담없이 pc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게 장점이지 콘솔유저가 누리는 장점은 크지 않죠. 그리고 콘솔시장에서 중고 타이틀 거래는 논란이야 있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결정적으로 구매비용을 낮추어 진입장벽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데 play anywhere를 이용할려면 dl로 구매해야되서 이런 이점을 버리는 것 또한 무시 못하죠.
그리고 pc시장과 윈도우 10 앱스토어 시장은 서로 다른 겁니다. 윈도우 10 플랫폼 점유율도 최근에야 20% 넘길 정도로 아직 윈도우 8이하 사용자층도 많고 북미 대표적인 패키지 유통 플랫폼인 스팀이 배제되어 있는데 결코 같은게 아니죠. play anywhere 적용받을려면 윈도우 10 앱스토어에서 구매한 제품만 유효하죠. 물론 ms가 이런 전략을 펼치는 것은 스팀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처럼 sw단순 판매방식이 아니라 플랫폼 사업자로써 거래 중개 수수료를 얻기 위함이죠. 따라서 스팀 같은 건 철저히 배제되죠.
콘솔기기에서 가장 큰 진입장벽은 콘솔이라는 하드웨어 플랫폼에 추가적인 비용이 필요하다는 부분이죠. 그래서 콘솔제조사들이 하드웨어를 매우 저렴하게, 때로는 손해보면서 파는게 그런 까닭이고 play anywhere 정책이 발표되고 가장 반발하던게 콘솔 유저들인데 콘솔 유저들에게도 큰 이득이라뇨? 그리고 특정 게임때문에 엑스박스를 구매할 확률이 작다는 의견은 어디서 나온 겁니까? 콘솔 기종 선택에서 주요 선택요인 중 하나가 독점작이었습니다. 실제로 라오어같은 게임이나 북미에선 헤일로 때문에 ps3/4나 xbox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았구요. 좀 궤변같군요. 오히려 pc로 내놓는 건 콘솔을 사려고 생각했던 잠재적인 구매층 이탈을 가져옵니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독점작때문에 콘솔 구매하는 경우 많구요. 물론 게임 개발사 입장에선 멀티플랫폼으로 내놓는게 사용자 저변층을 늘려서 수익원을 늘릴 수 있으므로 유리하지만요. 그래서 요즘 추세가 독점 게임은 점점 줄어들고 멀티플랫폼으로 출시하는 추세이긴 하죠.
그리고 콘솔 사용자분들이 콘솔로 계속 플레이할 거라고 전망하셨는데 이런 경우 당연히 play anywhere 장점은 콘솔유저들에게는 없는거죠. 오히려 독점타이틀들이 pc로 발매되면 잠재적인 콘솔 수요층만 이탈하게 되는 셈이죠. 실제로 국내에서도 이런 의견이 지배적이었구요.
그리고 왜 윈도우8 점유율과 윈도우 앱스토어를 언급했는지 잘 이해를 못하신 것 같군요. ms의 전략은 sw 단순 판매에서 벗어나서 플랫폼 사업자로써 거래 중개이익을 얻기 위해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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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기사이긴 합니다만 현재에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임이 매출에 차지하는 비중은 결코 적지 않습니다. ms도 이런 식으로 앱스토어 활성화를 노리기 때문에 xbox user가 희생되었다는 말이 과장은 아니라 봅니다. 그래서 패키지게임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 스팀이 윈도우 10을 지원못하는 것도 아닌데 철저히 배제되어 있구요. 이를 뭉뚱그려서 pc 시장으로 표현해버리면 마치 pc시장 전체를 얘기하는 것처럼 오인할 수 있으므로 위에서 엄격히 구분해놓은 겁니다. 오히려 play anwhere라는 컨셉 자체는 모든 버전의 윈도우를 지원하고 북미 최대 패키지 게임 플랫폼 사업자인 스팀이 오히려 더 적절하죠. 인터넷 접속만 되는 환경이면 사무실/집/pc 방 등 어디서나 가능하고 윈도우 버전같은 제약사항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