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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체험판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플레이타임은 딴짓은 안하고 영상 다 보는것까지 해서 대충 30분정도네요.
딱 한마디로 정의하면 용과같이 배경에서 이루어지는 탐정물입니다.
체험판은 미행 -> 추격 -> 전투로 이루어지는 패턴이였는데
본편에서는 좀 더 고차원적인 연출이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전투는 권법쓰는느낌으로 슬리핑독스가 생각나더군요.
스킬은 딱히 쓸게 없어서 본편이 나와봐야 제대로 평가가 가능할듯 합니다.
그리고 EX액션이라고 해서 나오는데 용과같이 히트액션 같은거고 용과같이에서 가져다 쓴것들이 있더군요.
게임 자체는 상당히 재밌어 보입니다.
용과같이 배경에서 즐기는 스릴러물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서브스토리 같은게 재밌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기무라 타쿠야가 나온만큼 출연드라마 작품들의 패러디 같은게 나올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기무라 타쿠야의 진부한 연기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강추드립니다.
특유의 연기가 그대로 묻어나더군요.
반대로 깝깝한걸 싫어하시는 분에게는 비추입니다.
미행같은건 서두르면 안되기때문에 천천히 해야 하는데, 이게 맘 급하면 되게 짜증나거든요.
얼른 출시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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