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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적 부모님 졸라서 한국에 슈퍼패미콤 출시되기도 전에 일본가서 사왔을 정도로 닌텐도를 좋아한 초기 닌텐도 마니아였습니다(재믹스,슈퍼패미콤,msx2 삼각편대 꼬맹이 재산목록1호 보유했었음)
닌텐도 스위치의 킬러 콘텐츠는 마리오이고 7~14세 어린이라면 마리오+커비 조합이 킹왕짱이죠.특유의 귀여운 케릭터가 주는 닌텐도 만의 귀여움과 또래 친구들과 하는 2인~4인 플레이까지.기본적으로 닌텐도의 상당수 게임들은 대부분 친구와 함께 하는걸 전제로 출시됩니다
반대로 플스4는 성인 대상 오락이 대부분입니다.1인 성인 위주의 몰입도 오락들.그래서 닌텐도 게임이 대부분 1기가 이내인데(젤다같은 성인대상 제외) 플스게임은 보통이 10기가 좀 큰건 20기가도 넘어갑니다
게다가 예전에는 소닉이 플스최고의 케릭터중 하나였는데 요새 소닉은 마리오나 커비에 대면 거의 듣보 다 된거 같습니다.시간이 오래 흐르면서 각 기기가 가지는 강점이 더 특화되었더군요
요새 아이들은 스트리트 파이터의 류나 켄,춘리도 잘 몰라요.아빠가 초딩때 겜좀 하신분이면 다 아는 오락들인데 게임 아주 좋아하는 아이 아니면 버블버블이나 스트리트파이트 모릅니다.
고로 아이들 위주의 게임을 선택하실려면 닌텐도 스위치
아빠나 엄마등 성인 위주라면 플스를 선택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스위치가 젤다 머신인 이유는 1인 남성이 할만한 집중도 오락이 젤다외에 그리 만치 않습니다.아니면 마리오 월드같은걸 즐겁게 할수 있는 동심을 지닌 성인이셔야 하하
스위치에서 하드코어 피 뚝뚝 흐르는 바이오 하자드 같은게 없는 이유죠.
가족과 몇시간 정도의 간간한 짪은 플레이라면 스위치
직장에 지치고 삶에 지친 아빠 엄마의 낙이면 플스
번외로 PC와 게임기를 넘나드는 플레이라면 XBOX
단7~12세 아동에게는 닌텐도가 아니면 거의 게임기가 아닙니다.생전 처음보는 그냥 사각통입니다.
닌텐도가 아이들 대상으로 플레이 부스같은걸 비용들여서 늘 하는데 정말 똑똑합니다.플스도 플스샵가면 가능하지만 마트에서 길가다 아이가 멈춰서 가볍게 플스 한판 해본건 제 기억에 없네요.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게임이 닌텐도이고 케릭터 마저 넘사벽으로 귀여우니 소닉이 듣보죠
저번에 게임 설문 올리면서 소닉도 체험판해보니 꽤 재미있어서 정품 살까말까 고민중이라 은근슬쩍 가족 장르 추천작에 넣어봤는데 투표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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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
플스도 아이들과 같이 할만한 게임 넘쳐요.
갯수로 치면 플스가 더 많을지도...
큰 차이라면 플스엔 마리오와 젤다가 없다는거고
스위치는 마리오 젤다 제외하곤 딱히 할게임이 많지 않다는 것..
결론 둘 다 사고 스위치는 젤다 마리오 깨면 팔아버리는거죠
플스에 아이대상 게임이 없는건 아니고 분명히 있긴한데 인지도 차이가 넘사벽.아니 넘십벽쯤.
그냥 아이들에겐 내가 모르는 듣보케릭 게임이죠.
애들용 하나 살려고 레고랑 소닉해보니까
소닉이 압도적으로 커맨드나 패턴 그래픽이 유려해서 소닉 살까말까 계속 고심중인데 그런 소닉마저도 마리오에 대면 듣보급이란 뜻이었습니다
게임이 잼있을려면 킬러콘텐츠 위주로 해야되는데 플스에서 동심 저격할만한 게임이 별로 안보입니다.
ps.누가 비추하셔서 제가 복원추 넣었습니다.다양한 의견은 충분히 있을수 있으니까요^^
아이들용이라면 소닉보다는 레고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소닉이 이리저리 이름 바꿔가며 나와도 소닉은 옛날 게임이고 레고는 요즘 게임입니다.
아이들도 최신게임을 더 좋아하더군요.
제가 아이들과 같이 자주 게임을 해보고 또 아들 친구들도 많이 시켜주고 내린 결론입니다.
넘치진 않죠...
저도 레고, 팻프린세스, 넥, 저스트댄스 등등 있지만 스위치와 비교하면서 넘친다는 표현은 좀 그렇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