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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직거래로 플스4 프로 미개봉 35에 구매해서 방금 설치하고 psn 아이디 만들어서 등록했습니다.
문제는 아직 게임이 없어서 업데이트만 끝내고 엑원으로 어크3 리마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무언가 해본게 없어서 엑원과 비교를 할만한게 없지만...
본체만 샀을경우 먼가 해볼만한건 엑원이 나은듯 합니다. 플스4를 본체만 샀더니만 할게 없습니다. 엑원 경우도 본체만
사면 살게 없는거는 비슷하지만 보통 엑원은 게임패스 1개월권이 동봉되어 있고 없다고 해도 입문자용으로 1천원에
팔기 때문에 천원만 결제하면 1달정도는 게임을 안사도 해볼만한 게임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패드 경우는 음... 플스2 부터 3에 이어 4까지 만져보았고 엑박 진영도 마찬가지로 구엑박부터 360 엑원패드를 만져보고
있습니다만... 제 손은 엑원 진영이 더 맞는듯 합니다. 특히 엘리트 패드로 게임을 하다가 플스 패드를 만져보니 먼가 연약한
느낌입니다.
게임 구매의 편리성은 플스4 쪽은 아직 구매를 해보지 않아 머라고 말하기가 힘듭니다. 엑원은 일단 국내 정발 타이틀 숫자가
적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미국 / 터키 / 아르헨티나 같은 국가를 이용해야 하지만 플스는 국내 정발 타이틀이 많아 별다른
신경을 안쓰고 DL 을 구매하기가 편합니다. 패키지도 ps4는 구하기가 쉽죠...
다만 이런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 동일 타이틀 경우 엑원이 좀더 저렴한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미국 스토어라면 비슷하거나
비싸지만 터키쪽이나 아르헨으로 넘어가면 저렴한 타이틀이 많다보니 가격적인 면에서는 DL 경우 엑원이 나을듯 합니다.
물론 패키지 경우는 플스4가 더 괜찮습니다. 중고 매각은 어차피 사람마다 다 다르니깐 이 부분은 머라 말하기 힘듭니다.
저같은 경우는 일단 귀찮은 일은 넘어가는 스타일이라 매각보단 그냥 놔두겠죠.. 그래서 전 dl로 갑니다.
엑원 특화 유저인 제 입장에선 사실 플스4 경우 할만한 타이틀은 독점작을 제외하면 할만한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플스4와 엑원 이리 둘다 출시된 게임경우 대부분 엑원이 저렴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아무래도 일본 제작사가 만든 게임이 아닌 경우는 90%이상은 엑원으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성능차이가 있고
어느정도 품질 차이가 있어서 엑원 X 쪽으로 나갈 예정입니다. 일단 상위호환 하위호환 확정 게임기이다보니 저에겐
엑원 X 가 메인 기기일듯 싶습니다.
그런다고 플스4가 할게 없느냐 그건 아닙니다. 엑원 진영과는 다르게 다양한 종류의 독점작이 많고 좋아하는 취향의 게임도
플스4에서도 많다보니 즐길만한 게임들은 많습니다. 루머이긴 하지만 플스5가 하위호환을 지원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럴 경우라면 일단 저같은 경우는 취향이 아닌 독점작도 구매할 생각은 있습니다. (해봐야 재미있는지 아니깐요 -ㅅ-)
플스4 특화 유저라면 엑원은 정말 매력 없는 기기라는걸 ps4를 구매하고 타이틀을 차근차근 훝어보면서 알수가 있었습니다.
멀티타이틀 경우라면 플스 유저라면 플스 기기로 구매를 먼저 하다보니 엑원에서는 할만한 게임이 없을것이고...
독점작 경우 엑원 씨리즈에서 출시한 독점작은 할만한게 턱없이 적었으니 당연히 플스4가 압승이었습니다.
정답은 둘다 가지고 있고 자신에 맞춰서 게임을 구매하는게 가장 베스트 답안지 같습니다.
두개다 구매를 했지만 엑원 특화 유저인 저로서는 멀티 타이틀은 엑원으로 플스4 경우는 제 취향에 맞는 독점작으로
플레이 하면 될듯 합니다. (아무래도 엑원+360 타이틀이 700개가 넘어가니 관리편리상 엑원으로..)
반대로 플스4 특화 유저라면 정말 엑원에 흥미를 갖기가 힘들겠구나 하고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플스4는 구매후 개봉 및 설치를 끝냈는데... 문제는 타이틀 구매및 psn 12개월 구매를 해야 하는데 어디 저렴하게
파는데 없나요? ㅠㅠ 왜 사고나니 이벤이 없는건지...... 플스 공홈가니 히트 게임 판매는 하고 있던데 저렴한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ㅅ-;; 평소에 플스4는 살일 없을거라 생각을 해서 가격정보는 훝어보지 않았는데 그때 좀 봐둘걸 후회가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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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한다뽐뿌를
차세대 PS의 하위호환은 루머가 아니라 확정된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