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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xbox witchfactory 입니다. 이번에 클리어한 게임은 어크3 리마스터 입니다.
AC3 플레이타임 1일 22시간 28분 달성한도전과제 53개 점수 970 / 1000 달성못한 도전과제 1개
어크 크로니클 씨리즈와 어크 리버레이션을 제외하고 어크 씨리즈 전부를 했었고 가장 재미 없게 플레이를 했던 게임이
어크 3 였습니다. 왜 가장 재미 없었냐면 유저 인터페이스가 너무나 불편했기 때문에 대충 엔딩만 보고 끝낼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에 어크3 리마스터를 살짝 플레이 하고나서 도전과제가 상당히 남아있는 어크3부터 다시 플레이해서 몇개 제외를 하고
전부 끝냈는데 아무리 해도 인터페이스가 불편해서 걍 3는 접을까 접을까 고민했는데 꾸욱 참고 플레이를 하니 이게 또 적응이
되서 우야우야 게임을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막상 적응이 되니 나름 재미가 있었습니다.
적응이 완료된 어크3는 스토리 부분에서는 억지가 좀 있긴 하지만 괜찮았고 전투액션은 신디게이트나 오디세이와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전투 액션을 보여주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제 생각입니다 -_-)
시뮬레이터 스토리 배경은 미국 독립전쟁중이며 뉴욕과 보스턴을 다루고 있으며 인디언 부족과 그 경계지역이 공간적 배경입니다.
특히 초반에는 템플러 입장에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어고 어크 유니티와 연관성이 있습니다.
농지를 활용하지 않으면 돈을 벌기가 힘든데 사실 기본적인 무기로도 스토리 진행이나 도전과제 도전에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해상전을 할 경우는 아무래도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상자를 열심히 오픈하거나 부하들을 미션에 보내서 돈을
벌어야 합니다.
모든과정을 100% 만드는건 정말 반복적인 플레이를 강요했고 수집요소도 매우 귀찮았습니다. 아무래도 360 버전과 리마버전을
연속으로 하다보니 좀 지칠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해상전 모든과정 100%는 결국 포기를 했는데 시간적 손실도 크고 너무 반복적이면서도 메인스토리 진행보다 더 불편했기
때문에 그만 두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모든 과정 100% 도전과제만 실패하고 나머진 전부 달성하였습니다.
360 버전도 버그가 좀 다양하게 있었는데 리마버전도 다양한 버그로 집중력을 흐트러지는 그런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이제 어크3를 다시 플레이 해서 완전히(?) 클리어 했기 때문에 12일간은 게임패스용 게임만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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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바람
저는 어크 유니티부터 거의 대부분 시리즈를 해봤는데 너무 반복적인 미션이 많아서 엔딩은 2개만 봤습니다.
나중엔 지겨워서 못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