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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4는 시리즈 최초로 4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작품입니다. 아마도 3에서 한계를 보인 키류 단독으로는 스토리를 이어가기 어려워서 선택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제인 전설을 잇는자는 주인공중 한명인 사에지마 타이가를 지칭합니다
4인의 주인공을 알아보겠습니다
①아키야마 슌-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캐릭터 입니다. 직업은 돈이 무진장 많은 사채업자고 큰 금액도 무이자로 빌려줍니다 단 아키야마의 시험을 통과 해야만 가능합니다. 발차기를 이용한 기술이 주를 이루는것이 KOF의 베니마루를 연상시킵니다
성우의 목소리가 굉장히 좋고 아키야마 버전의 바보같이는 키류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아키야마 버전을 더 좋아합니다
②사에지마 타이가-용과 같이 제로에 잠깐 등장했던 캐릭터로 마지마 고로와는 형제와도 같은 동료입니다. 우에노 성화회 18명을 단독으로 쏴죽인 전설적인 히트맨이라는 설정입니다.
굉장한 힘을 자랑하는 캐릭터이고 설정상 세계관 최강인 키류와도 호각을 다툴정도의 실력자 입니다. 부제인 전설을 잇는자의 주인공입니다
③타니무라 마사요시-직업은 형사이고 특이점으로 반격기를 사용하는 캐릭터 입니다 일반적으로 타격기와 잡기로 이루어지는 용과 같이에서 독특한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캐릭터 입니다. 경찰임무 퀘스트도 신선한 부분입니다
④키류 카즈마-분량이 1/4로 줄었지만 그래도 용과 같이는 키류의 이야기 입니다. 언제나처럼 무진장 쎄고 강력합니다. 스토리상 사에지마 타이가와 싸우기도 합니다
주인공이 4명으로 늘어난 최대 강점은 성장이 금방 끝나는 점입니다. 서브스토리 정도만 다 챙겨도 무난하게 캐릭터 성장을 끝까지 시킬 수 있습니다 용과 같이 제로의 경우 인카운터 파인더에 삥쟁이 노가다를 하지 않으면 성장에 엄청난 애로사항이 생깁니다.
그리고 스타일이 다른 4명의 주인공을 쓸 수 있는점도 지루하지 않는점으로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사에지마의 성능이 제목과는 다르게 좀 애매한점과 최종보스의 무게감이 다른 작품들에 비해 떨어지는 면이 있습니다. 용과 같이3 보다는 훨씬 나은작품이고 기본적인 재미를 충분히 보장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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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제로-4-극-극2-5-3 순서로 재밌었습니다.
저는 극1-제로-극2-3-4-5 순서대로 했고 극2-제로-5-극1-4-3순으로 재미있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