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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상하이 마작만 하다가 명절 스트레스를 받아서 해소할겸 게임을 찾아보다가 유튜브에서 본
맨 이터 갑자기 떠올라 그래 너다!!!! 너로 스트레스를 날려주마!! 라고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맨 이터는 플레이 애니웨이 지원 게임이라 구매자 또는 게임패스 가입자는 PC던 엑박이던 상관없이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게임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고 다만 초반 저랩때는 좀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초반 지역 벗어나고 청년기를 지나가면
무쌍을 찍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중 동굴에서 길을 살짝 해맬수도 있다보니 길 찾는게 서투른 분들은 약간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지만 도전과제를 포기하면 상관이 없습니다. 이것도 하다보면 적응이 되딘 하더군요 >.<
일단 어느정도 성장하면 퀘스트도 편하고 사냥꾼도 쉽게 슥삭 처리할수 있고 시원시원한 액션감을 느끼면서 진행할수 있는데
다만 DLC 경우 난이도가 좀 있어서 오히려 스트레스 받을수도 있습니다.
도전과제 난이도는 그리 높은편은 아니고 음파 탐지를 잘 활용해서 게임을 진행 하셨다면 1000점 획득이 그리 어려운 게임은
아닙니다. DLC 도 살짝 짜증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도전과제는 무난하게 클리어 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게임패스로 플레이 해서 게임도 재미있고 스트레스 해소도 되서 DLC를 마침 터키 크레딧이 남아서 구매를 했습니다.
DLC 경우는 음.. 그다지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일단 진행이 본편 재탕인데다가 맨 이터를 플레이 하면서 시원스럽게
학살하는게 좋았는데 DLC 스토리나 미션은 그렇게 진행이 되지 않는데다가 미니 게임인 타임어택 레이스 경우에는
살짝 혈압이 올라오기도 하더군요.. 물론 점프를 잘 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지만 저는 꽝손인지라 -_-;
게임패스 가입하신분은 한번쯤 도전과제 점수도 올릴겸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게임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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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봐야겠네요 ㅎ
요즘은 디아2 레저렉션하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