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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itchFactory 입니다.
5월은 집안일에 몸살감기에... 기타등등의 이유로 게임을 즐기지 못했습니다.
Eastern Exorcist
살짝 맛만 본 게임인데 액션성은 나름 괜찮은 게임입니다만.... 중국음성 지원과 미지원 한글로 인해 그냥 하차한
게임입니다.
Ghostlore
디아블로 마이너 버전같은 게임입니다. 약간 해보다가 그냥 삭제했습니다.
레드폴 - pc 버전 863 / 1000
엑박 버전보단 PC 버전이 플레이 하기 좋았습니다. 바보같은 AI 나 여러가지 버그들도 있었고 첫구역보단
두번째 구역으로 가니 그나마 게임이 더 즐거웠던거 같습니다. 잘잘한 npc 관련 스토리 같은것도 괜찮았고
저에겐 그리 나쁜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3회차 초반까지 했는데 으음.... 도전과제 하나가 함정에 노출 안되고
아이템 획득이 있는데 1회차는 몰라서 넘어갔고 2회차때는 선행퀘를 먼저하고 와야 오픈인데 그냥가서
오픈이 안됬고 3회차는 뱀파이어들이 지네들 이동하면서 함정을 전부 건들어서 자동으로 도전과제 실패가 되서
홧김에 세이브 파일이랑 전부 지우고 삭제했습니다 -_-;;;;; 그리고 아싸라.. 멀티 도전퀘는 불가능해서 그냥 버리는걸로..
이모탈 피닉스 라이징 1000 / 1845
예전에 잠깐 하다가 멈춰서 다시 진행했는데 한마디로 오픈월드 퍼즐 게임이라고 보면 될듯 싶습니다.
상자를 깔려고 해도 간단한 퍼즐... 던전도 퍼즐... 멀 하던 퍼즐..... 어려운 난이도 퍼즐은 없고 잘 살펴보면 왠만해선
공략은 필요없긴 하지만 계속 하다보면 매우 짜증이 납니다 -_-;;;; 퍼즐류 좋아하시는분은 할만한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기본적인 팁을 말해본다면... 퍼즐을 풀기위해서 도움이 되는 스킬들을 빠르게 해금하는게 좋습니다. 짜증 게이지가 줄어듭니다 -ㅅ-
현재 DLC 할인중이라 시즌패스를 구매해서 음 3번째 DLC부터 하고 있는데 헐... 카메라 고정이라 매우 불편하더군요..
위 목록빼고 몇개 더 하긴 했는데 그냥 맛만보고 내려왔습니다.
지금 고민되는건 엘리트 스나이퍼 5 DLC 하나가 세일이라 구매할까 고민이긴 합니다. 이 나쁜넘들.. 시즌패스1 2 로 나눠서
팔더군요.... 디아4도 구매할가 하다가 디아2 3 재미나게 했는데 좀 하다보면 질리는데다가... 마님도 게임을 좋아하는데
같이 할려니... 마님 컴부터 셋팅해야되서 한다고 해도 나중에나 할듯 싶습니다.
6월엔 가정용 텃밭이라던가 매주 오이 12개 사서 오이소박이 담그고 2주마다 알타리 2단씩 담그고.... 이제 얼갈리나 열무김치에
배추김치 담그는 연습도 해야하고.... 은근 할일이 많네요... 힘내서 7월에도 6월 게임라이프 정리글을 올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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