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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접때 글 쓰고 피드백을 안해서 죄송하네요;
여튼! 언차티드1에 이어 2를 클리어 했습니다.
물론 명작이지만 툼레이더 리부트를 PC로 처음 접했을 때 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재밌게 했습니다! 3도 얼른 하고 싶군요... (참, 저는 PS3)
구정 때 뭐하며 보낼까 하다가 헤비 레인하고 라오어를 업어왔습니다.
헤비 레인이 아무리 엔딩이 23가지라고 하더라도 저는 두 번은 못할 것 같았지만!
다행히 사촌 동생이랑 함께 살아서 요놈이랑 제 꺼랑 엔딩을 비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생각보다 시간이 안나서 얼마 하지는 못했네요.
라오어는 현재 엘리인가 그 여자아이까지 만나서 잠시 이동하는 중인데요.
하 이게 좀 어렵네요... 그니까 좀 불편하다고 해야하나?
예전 툼레이더나 얼마 전까지 하던 언차 시리즈는 알아서 피도 차고 점프도 있고 한데...
이거는 점프도 없고 그래서 그런지 솔직히 어디 올라갈 때 멍 때린 적이 벌써 두 번...
분명히 나는 올바른 곳에서 X를 눌렀는데 잘 안됨...
그리고 피가 생각보다 팍팍 달고 구급약 꺼내는 것도 좀 불편하더군요ㅠㅜ
적응이 빨리 되길 바라고 있어요... 근데 점프 없는 거는 좀 뭔가 이상하더라구요...
친구한테 PS3 받은 후에 벌써 언차1,2 헤비레인 라오어 이렇게 4개나 생겼네요...
요즘은 다크소울을 그렇게 하고 싶어요... 총 쏘고 죽이고 계속 이거만 하다 보니까는
다크소울 입문하고 싶어요... 하지만 왠만하면 저거 두 개는 클리어하고 살까 생각 중입니다...
아, 그리고 또 PS4 1205도 중고로 업어오고 싶네요... 너무 굳이 옛날 게임만 하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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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처티드2 해보고 정말 인생게임이더라구요..(ps3로 ㅎㅎ)
그래서 플4 사서 콜렉션으로 1 2 3 한번씩 다 깼습니다. 그때 당시에 4는 미발매..
그리고 아는 지인이 준 라오어 해보고 헐.. 언차티드와는 다른 스토리 자체가 후.. 진심 인생게임이었습니다.
레프트비하인드 얼른 깨고 2회차하고.. 정말 재밌더라구요..
물론 그 이후 위쳐3를 한게 실수였네요..
진심 인생게임입니다. 1회차 130시간정도.. 2회차 160시간정도.. 또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