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골프실력이 모두 일취월장 하시길 빕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최근 중고거래에서 빌생한 일 때문에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중**라에 지인들과 직구하고 남은 우드를 하나 판매하였습니다.
외관 상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어떠한 흠집도 없었던 우드 새제품 (비닐까지 포장되어 있는 새제품)을 판매하였는데, 배송완료 후 하루 후 헤드 페이스가 깨졌다며 불량품 판거라며 환불해 달라고 합니다. 안쪽에 실금이 가 있었던 거라며 한번 치니 깨졌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쳐보고 판 것이 아닌 비닐채 있던 새제품이다 보니 외관을 눈으로 확인한 것과 손으로 페이스면 쳐봐서 이상이 없는 것만 확인한터라 안쪽의 실금여부는 확인할 수 없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해외 직구 물품 특성상 as가 어려운 제품입니다. 네고도 해달라고 사정해서 올려논 가격메서 네고해서 판매한건데... 이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환불 해줘야하는건지... 아니면 구매자도 책임이 있는건지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새해 벽두부터 머리가 좀 아프네요. 앞으론 판매를 못하게 하겠다느니, 대책을 강구하겠다니 협박조의 문자만 보내고 골치가 아프네요. 솔로몬의 지혜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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