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대회 참가때문인지... 포럼이 많이 심심하네요.. 그래서... ^^
https://www.youtube.com/watch?v=UMfj-gDqoFM
2011년도에 했던 장타 대회네요.. 쌍둥이 형제가 참 인상적이었는데.. 전년도 우승자(420야드?)더라구요..
뭐 이렇게 바람 많이 부는날 장타 대회를 했답니까.. 결국 300도 안되는 거리로 다른사람이 우승.. -.-;;
그런데.. 인터뷰 영상 보다보면 쌍둥이 형제가 했던 말이 참 흥미롭습니다..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이 형제는 덩치도 크지 않습니다..
장타의 비법같은걸 물어봤는데..
예전 중학교땐가? 하튼 어렸을때 코치님이 천개씩 계속 숙제(?)를 줬답니다.. 네 드라이버 천개치기..
오기가 생겨.. 새벽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밥만먹고 5000개를.... 쳤다네요.. 형은 옆에서 4600개를..
그 후론 이상하게(??) 스윗스팟에 잘 맞는답니다.. ㅋㅋ 뭐 안맞을리가 없을수도.. ㅋㅋ
이걸 보니 10000시간에 법칙이 떠오르네요..
자자... 우리도 10000시간.. 5000개 치기 갑시다~~
계산해 볼까요.. ㅋㅋ
연습장가면 드라이버 많이 쳐야 50개 정도지 않습니까.. 저는 연습장가면 드라이버가 안맞아서 10개 정도만 칩니다.. ㅋㅋ
그럼.. 1000개 치는데.. 20일 정도면 됩니다.. 5천개는 100일이겠네요..
제가 올해 인도어를 3번(쿠폰 60회) 끊었고.. 아직 대여섯개 남았으니까.. 년 100일 잡고.. 5년쯤 걸릴듯요.. -.-;;
아.. 근데 저는 한번에 10개만 치니까.. 25년... ㅠㅠ 드라이버 포기해야 되나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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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옵111
한번 부러졌다가 붙으면 더 튼튼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