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입니다. 몸통스윙 및 왼발축 문제4
- bongoni
- 등록일 2019-05-10 20:50
- 조회수 1838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빨간눈토끼
저랑 고민하고 계신게 똑같네요. 저도 백스윙에서 임팩까지는 그냥 떨어지게 두고 임팩후에 회전을 하려 노력합니다. 왼발축은 그냥 왼쪽으로 안끌려가려고 버틴다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실제 레슨 프로도 오른쪽에서는 아무것도 안한다는 느낌으로 치라고 하네요...
2019-05-12
|
|
0
1
혼자가조아
말씀만으로는 아직 몸통스윙을 하는듯
몸이 회전하지만 스윙은 팔로 하는겁니다..몸에서 겨드랑이를 띠고 몸을 팔이 타고 지나가야됩니다
몸에서 팔이 멀리 떨어지는게 문제지..당연히 팔이 움직이면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됩니다
절대 팔을 몸에 붙이고 팽이처럼 도는건 스윙을 잘못 이해하신 겁니다..
그리고 무게중심은 가운데죠.. 좌우에 무게중심을 배분하기보단.. 스윙중에 자연스럽게 중심에 변화는 잇지만 의도적으로 배분하면 집중하기 어려울듯합니다 중심을 가운데 주고..자신이 잘 안되는 머리.척추각. 골반턴에 집중해보시길
2019-05-12
|
|
|
0
0
proforce
전적으로 제 주관적인 견해이니까.. 그냥 참고삼아 보셔요. 1)번의 경우는 저는 의도적으로 하는 연습입니다. 개인의 차가 있지만, 다운 시점에서 살짝 몸이 앉는 느낌에서 팔이 살짝 내려가는 것은 좋은 현상일거 같고, 저도 그러려고 연습 합니다. 릴리스를 원심력쪽에 두느냐, 구심력쪽에 두느냐의 차이인데요. 지금 하시는 스윙은 일종의 구심력쪽의 스윙이라고 보여집니다. 팔을 중간정도로 떨군다고 하셨는데, 아마 떨구면서 오른팔이 펴지면서, 손이 오른 허벅지 쪽으로 올겁니다. 그것도 일종의 릴리스라고 보시면 되구요. 코킹된 상태로 맞는것처럼 느껴질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본인도 모르게 코킹이 어느정도 풀리면서 맞을겁니다. 다만, 코킹을 신경쓰다가 오래 유지되면, 슬라이스가 날겁니다. 긴 클럽으로 가면, 공을 타겟쪽으로 조금 옮기지만, 체중이 뒤에 남으면 안 좋습니다. 어차피 지금 스윙이 구심력(몸쪽으로)에 의한 스윙이라, 손이 몸을 돌아가도록 스윙해야 합니다.
2)번의 경우도 제가 요새 바꾸는 방법이긴 합니다. 스윙의 시작을 오른쪽발에 무게 둔다는 생각보다는 왼발이 극히 짧은 시작하는 시간에 발가락 방향으로 살짝 밀어내면서 어깨턴을 해보셔요. 계속 발가락 방향으로 미는게 아니라, 아주 짧은 시간동안 살짝 밀면서(작용 반작용) 스윙이 시작되게 해보셔요. 저는 나름 괜찬은거 같습니다. ------------ 글로 쓰면, 전달이 잘 안되지만, 제가 요새 고민하던 내용이 거의 일치해서, 두서없이 씁니다. 그냥 참고삼아 읽어 보셔요.
2019-05-13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글이 길고 어렵네요.
좀 더 쉽게 작성하시면 댓글 많이 달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