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연습장 코치관련16
- 차슈차슈
- 등록일 2020-04-21 20:20
- 조회수 8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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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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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orce
제생각에는 얘기하지 마시고 그냥 다른데로 옮기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사람 고쳐서 못 씁니다. 저는 거의 외국에서 레슨을 받았는데요. 더구나 현지 투어뛰는 프로한테 받았어도 상당히 친철하고 잘 가르쳤구요. 비용도 저렴했습니다. 한국에서 한두번 받았는데, 다 그런건 아닌지만, 레슨프로라는 친구들이 대부분 말이 좀 짧습니다. 인생 오로지 골프만 친 인간들이 말 짧은거는 용서가 안되더라구요. 저는 주로 연습장가서 레슨프로들이 다른 사람 가르칠때 말하는거랑 내용보고 결정합니다. 다른데 연습장 쿠폰으로 가셔서, 상황 보시고 선택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절대 사람 바뀌지 않습니다.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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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슈차슈
답변 감사합니다..
어제 환불할까해서 계약서 봤는데 안되네요 ㅎㅎㅎ 말짧은건 저도 어디가나 용서가안되는데 하..이건 제가 돈주고 배우는 입장인데 뭔가 자존심과 압박감이 생기는이유가 되게 웃기네요
현재 코치가 한번 저에게 이런말을하더군요 " 못치니까 저에게 돈주고 배우시자나요 그럼 못치든 치든 다 해봐야하는거자나요" 근데 제가 이말에 그 코치의 짜증이 반영된건 생각못한거죠 ㅋㅋㅋ 아니 내가 내돈주고 배우는데 왜 너님의 짜증을 내가 받아줘야되요? 하.. 기가막히네요
제가 약간 성격이 이래서 응어리가 커지는거 같아요 ㅠㅠ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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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orce
제가 답답하네요.
좋은 선택하셔요. ^^.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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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기시길 추천합니다.
첫 레슨에 유트브에서 유명한 강사한테 배웠는데...
일주일에 한마디도 못한적이 있네요... 가끔 와서 짜증스럽게 그렇게 치지 말라고 말만하고...
2년전 일인데도 아직도 생각납니다.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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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슈차슈
옮기고 싶어요...
애매모호한 상황인거같아요 어드레스잡아서 생각보다 비거리가 잘나오고 7번 6번 5 번 비거리가 130 140 150 씩 스트라이크도 잘나오고 드라이브도 기존에 150 넘기고 슬라이스나는걸 한달만에 200~220으로 스트라이크도 잘나오고
오늘가서 면담을 한번 해보고 그 코치방식이 원래 그런거라면 그냥 마출까 생각도 듭니다. 쉽게 생각하면 3개월뒤에 거들떠도 안보는사람이니까 그저 제 이익을 위해서 묻고 개선하고 하면 좋지않을까 하는데 그만큼 스트레스도 심하니까 참.. 회사에서 골프때문에 주는 압박감이 하도 심해서 단기간에 실력을 향상해야하는 부분이라 난감해요 정말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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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칼진남자
누구에요?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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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보더
골프는 젊은 분께 배우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스트레스가 받아가며 하지 마세요.
질려버려요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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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케오또케
이전 코칭도 별루 아닌가요? 말만 친절하지 제대로 가르쳐 준거는 아니네요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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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남자
핸디 10개 이하로 만들어만 준다면 나한테 반말 얼마든지 하면서 갈쳐줘도 됨...
골프는 이름난 프로라고 잘가르치는것도 아니고 진짜 아마추어에게 제대로 레슨하는 프로만나기 힘듬...그런 사람 만나면 끝짱을 봐야함... 내가 볼때는 이사람한테 1년만 더 배우면 아주 훌륭한 골퍼가 될 거 같음...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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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환불해달라 하시고 안되면 코치라도 바꿔달라 하세요 그 코치도 알아야 다른 사람한테 함부로 못 그러죠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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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ATE
저는 닭장 연습장 프로한테 배우는데요, 한달에 30씩줫고, 지금은 3개월끊어서 75에 하는중인데, 하루에 1시간넘게 저에게 할애해줍니다
갑어치는 분명있는듯..몸뚱아리가 저주라서그런지,,,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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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의 그런 행동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추천하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코치한테 점잖게 한 번 얘기해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얘기해보고도 안 되면 다른 곳으로 다시 알아보셔야죠.
코치의 실력이 모자라서 그만두는 사람보다 코치와 성격이 안 맞아서 그만두는 사람이 생각보다 엄청 많습니다.
먼저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기존 A라는 연습장에서 너무 설렁설렁한것도 한몫한거죠 골프를 회사에서 강제로 시키는 바람에 어찌보면 억지로 다니고 억지로 필드가고 억지로 스크린가는데 살려면 강제적이어야해도 해야하는 상황이라 9개월동안 너무 느슨하게 배운건 사실이에요
배우면서 여러가지 자세로 짬뽕하다보니 비거리도 안나오고 잘 안나가게되고 주변에서는 코치좀 바꿔봐라 이런 말까지 듣게 되고
골프배울려고 회사다니는것도 아닌데 이런상황도 짜증나고 장비값은 별도로 옷도 별도로 모든 상황이 다 짜증나더라구요
결국에는 그짜증도 다 내려놓아 욕먹기 싫으니 강제적이라도 잘배우자해서 다시 마음 먹고 시작한건데 처음배웠던 코치와 다른 성격으로 뭔가 사소한거에 괜히 제가 움찔하게 되더라구요
어드레스나 셋업에서 뭔가 잘못되면 한숨푹 쉬면서 인상찡그리고 그게아니자나요? 이러고
본인 골프채 소중한것처럼 남의 골프채도 소중히 여겨야지 그걸 밟거나 뽑아서 내가 백스윙할때 갖다 대질 않나
교육하면서 핸드폰만 쳐다보고 어슬렁거리고 교육하면서 뭘 혼자 주섬주섬 돌아다니면서 먹고 연습장은 매번 지저분하고
뭘 좀 물어볼려고하면 자리에 없고 이런 모습들이 전 연습장하고 너무 비교가 되네요
어제 계약서 보니까 환불도 불가네요 ㅎㅎ 하.....
좀 내려놓고 한번 말꺼내봐야겠어요 좋은게 좋은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