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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한참 연습실에서 땀흘리고 있는 46세 3개월된 초보 입니다.
코로나로 가다 안가다 팔꿈치 엘보로 가다 안가다 해서. 이제 풀스윙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때, 8년정도 친 회사형의 추천으로 중고 타이틀 ZB와 기타조합으로 85정도에 구매했습니다.
그렇게 하니깐 연습실 코치님이 오래 된거라 하시고, 드라이버도 샤프트는 좋은데 헤드는 안좋다고 하셔서요.
초보가 하기엔 버겁다고 하셔서 미즈노 MX50 아이언 중고 60만원 하는걸로 하려고 합니다.
무난할까요?
그리고 드라이버는 타이틀 D2 913 15만원 하는걸로 하려는데요.
913, 915, 917은 출시별 모델 번호인거는 알겠는데요.
9.5도 10.5도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9.5도는 낮게 10.5도는 더 높게 날아 갈거 같다는건 알겠는데요.
선택기준은 모르겠네요.
키는 173에 83kg 정도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중고로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골마*에 인기클럽조합으로 290만짜리 40% 할인해서 175만에 세트로 퍼터, 아이언, 드라이버등 있는데.
이렇게 새거로 하는게 나을까요?
초보에게 도움 되는 지나온 시행착오를 후배에게 안겪게 해주실 한마디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좋은 4월 마무리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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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타이틀 917 10.5도이긴 합니다만, 친구꺼 9도짜리랑 별 차이를 못느끼고요
그래서 이번에 SIM2 9도로 마련해볼까 싶습니다.
국민채 MX50이나 브리지스톤 v300 6 아이언 좋겠고요
새상품 구매하실거면
http://golping.golfzon.com/product/product/productDetail.do?good_no=100188644
참고해보시구요~ 가격비교하셔서요~
아~ 상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말씀 하신거 기준으로
많이 찾아보고 알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