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럼 입니다.

ㅋㅋ

드라이버 힌지로 슈퍼스트롱그립 잡고 치니까 

10퍼센트 정도비거리손실은있는데

방향성 몰라보게 좋아졌습니다. 가운데아니면 드로우.

그 댓가로 왼쪽벽만들고 클럽헤드를 던지거나 가볍게 터는 스윙법이 한순간에 몸에서 지워졌습니다. 아이언은 뉴트럴그립을

잡을려고해도 알아서 몸이 훅그립으로 돌아오네요 미챠^^

지난주의 나는 사라짐

이왕 이렇게 된거 힌지스윙법으로 해보고있습니다.

너클4개 보여주는 훅 그립잡고 어드레스 백스윙시 오른손목을 뒤로꺽으면 힌징이크게걸리고 그상태도 백스윙올리면 아크는 작은느낌으로 탑에서 손목은 보우가 엄청됩니다.

그상태로 왼벽의 저항을 만들지않은상태로 

바로 골반턴을해야하는데. 컨벤셔널 스윙은 그전에  왼쪽으로 확실히움직이는 체중이동의 감이 존재하죠. 힌지스윙은 털고 던지기위한 체중이동 방식말고 그냥 제자리턴으로 몸통과 어깨을 확 열어줘야 합니다.

어깨와 골반을 열어야하는 이유는 훅그립이 손목릴리즈로 감기는걸 방지하고 오랫동안 스퀘어 상태로 유지시키기위한 보상동작이 될것 같습니다. 대신 그만큼 왼쪽 엘보우 조심해야할것 같고

손목 로테이션 으로 멋지게릴리즈한다거나 왼쪽벽만들어치면

상상도못할 훅이 납니다. 그보상이 제자리 골반회전이더군요

그립만 바꿔도 스윙매커니즘이 달라져야하는거고

이또한 프로가바뀔때마다 작은부분을 바꾸면 전체가

틀어지는 결과가 나오게 되겠다 싶더군요.

시원하게 털어치고 가볍게헤드무게 떨궈서 던지는 시원하고

가벼운 손맛은없지만

제자리회전만 잘지켜지면 스퀘어구간이 무진장 깁니다

체중이동버릇때문에 왼쪽으로 이동되는 느낌의 체중이동을 가져가면 로프트각도가 롱아이언처럼 될수있어 탄도가 무지 낮아집니다. 그걸 보상하려면 꼭 제자리턴으로 되야하고 약간의 기분니쁜 스쿠핑 느낌이 날수있더군요. 느낌은 나지만 사실 손목릴리즈가 될수없는 타법이라 힘이 쏠릴때 그런현상은 어쩔수 없는듯하고 익숙해지기전까지 전체적으로 비거리가 초반에 좀 감소됩니다.

그리고 털어치는스윙은 힘빼기가 엄청중요한데

힌지스윙은 어느정도 클럽을잡고 돌릴 힘이 필요합니다.

언제쯤 내 스윙을 가지게될까요.

지랄같은 이론만 이해하고있으니..

그립하나로 모든 스윙계획과 느낌이 달라진다는 교훈얻고

퇴근중..

드라이버 방향성은 기가막히네유..

한번씩다해보다보면거부감없는거 하나 생기겠죠? ㅎㅎ

하면할수록 느끼는거지만모든 순간 자세는 만드는게 아니라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물론 전 만들지도 만들어지지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