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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6개월 정도 된 골린이구요
레슨은 회당 15분짜리 20회정도 받았습니다 (아이언 위주)
우선 클럽 구성은
드라이버는 2개 핑 G425맥스 특주샤프트 (175/55S) / 캘러웨이 로그 9도
4번 우드 브릿지스톤 VIQ
아이언세트 미즈노 jpx 800
웨지는 V300 52도, 56도 있습니다. (유틸은 X)
체격은 178/90 정도의 건장한 체격이고
드라이버는 살살치면 볼스피드 60으로 200m초반, 보통 볼스피드 64~64, 강하게 치면 볼스피드 70가까이 나오지만 방향성이 좋지 않아
최근에는 살살치고 있습니다.
아이언은
7번기준 145~150으로 4번아이언이 170~180정도 나가긴 합니다.
최근 스크린 갔다가 친구 4번유틸 브릿지스톤 VIQ 22도 (제 4번우드와 세트) 로 몇 번 쳐봤는데 거리가 200정도 나가고 방향도 좋고
아주 괜찮더라구요,,
우드는 부담스러워서 거의 안치고, 롱아이언도 4~5번은 멀리보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상대적으로 거리가 일정하진 않은데
친구 유틸 (브릿지스톤 VIQ 22도 샤프트 SR) 은 연식이 좀 되어서 그런지 중고도 판매가 없더라구요,,
혹시 이 제품과 비슷한 제품 추천해주실 수 있는 게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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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맞는 유틸로 살살 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유틸은 거의 모든제품이 다 잘 맞습니다. 아담스.. 테일러.. 타이틀.. 핑..
그런데 어드레스를 섯을 때 안정감이 잇는 브랜드로 고르시면 좋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담스가 안정적이었고.. 지인은 핑이 안정적이라고 하더군요.. 타이틀을 비쥬얼이 좋고...
현재는 골프 자체를 잘 안치지만.. 유틸은 다 처분한 상태고 아연을 3번까지 치는데.. 이유는
미스샷이 열번중에 한번 나온다고 치면.. 유틸은 거의 오비수준으로 가고.. 아연은 적어도 150미터는 직선으로 가서 아연으로 전부 전환하였죠...
따라서,, 유틸을 치시더라도 연습장에서 롱아연은 꾸준히 연습하시라는 것... 언젠가 롱아연이 숏아연처럼 맞을 때가 옵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제가 다니는 연습장이 실내, 인도어가 다 있고 연습은 열심히 하는 편인데, 아이언은 미스샷을 하더라도 확실히 죽지는 않네요..
3번까지는 아니더라도 4번까지는 꾸준히 연습하려고 합니다.
다만 추후에 롱아이언들이 다 맞더라도 거리때문에 우드를 대체할 유틸정도가 하나정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드레스를 할 때 안정감이 있는 브랜드..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