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트가 진짜 비싸네요..4
- DreamBrewer
- 등록일 2021-08-21 14:08
- 조회수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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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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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귀노
애프터마켓 샤프트 써보면 다르긴 해요 ㅎㅎㅎ
그래봐야 스윙이 ㅄ이면 돈값 못하는.....
보통 애프터마켓 샤프트 정가가 40~60정도 하고, 비싼건 80이상도 하는데
한시즌 지난 샤프트는 20정도에 구매 가능합니다.
스릭슨같은 경우는 특주샤프트도 저렴하게 헤드에 얹어서 파니까 이도 나름 괜찮구요 ㅎㅎ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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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Brewer
스노우 보드랑 비슷하네 시즌지나면 똥값. ㅋㅋㅋ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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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오리..
그런 고가의 샤프트가 정말 그정도의 값어치를 하는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물론 써보지도 못했습니다..ㅎㅎ 후지쿠라나 투어에이디, 트루템퍼 같은 샤프트계의 대기업들의 제품 정도가 가격 맥시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이상의 장인정신 들어갔다는 중소기업의 샤프트가 그 이상의 뛰어난 성능을 보유했는지는 믿음도 안갈뿐더러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그에대한 수요가 있으니 그가격에 여전히 판매를 하겠지요.. 뭐 샤프트도 그렇고 헤드도 마찬가집니다. 원하는 사람이 쓰면 그만..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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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Brewer
회사 규모야 중소기업들이다 보니 기껏해야 몇가지 시장에서 돌고있는 데이터 가지고 피팅용으로 나오는것 같은데 신제품개발을 위한 대단한 하드웨어를 회사에 보유한것도 아닐것같고 소재개발 여력은 택도없을 것인데 ... 인터넷없던 그시절 깜깜이 피팅 손맛 말고는 뭐 내세울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지금 골프입문하시는분들이 훗날 노후에 골프칠때는 이런 브랜드는 설자리가 없겠죠.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시절 나이드신분들이 골프를 즐길여유라면 기본적으로 경제력과 사회적 지위가 바탕이 되었을테니까. 흐르는 돈을 그냥 흡수하기위한 것 말고는 모르겠네요.
2021-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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