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영

골프포럼 입니다.

골프, 골프장, 골프용품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드라이버 안죽으니까 거침없이 휘두르는 재미가 있네요.3

스크린 이야기입니다.

ㅎㅎ

헤드 진입 상태에 따라 푸쉬는 살짝 날지언정 사이드 스핀으로 화면에서 사라지는 부메랑이 사라지니

정신이 맑아지고 세상이 달라보이는군요.

살기위해 드라이버를 맞춰치는 답답한 느낌도 없어지고.

방향성 잡고 210언저리 치던걸 스윙에 확신이 생기니 슬슬 풀파워로 240도 보내면서 사정없이 휘두르고 있습니다.

어느 지점까지 내 힘을 다 쏟아서 효율적으로 헤드를 스퀘어하게 돌릴수있는지 테스트 하는 재미가 있네요.

자신감이 또한 다른부분에도 긍정적 영향을 크게 주는군요.

스윙에 고민이 없으니 어드레스 시간도 짧아지고 오히려 머리속에서 스윙을 위해 기억해야할것들도 별로 없고(생각이 적어짐)

골프백에서 1년간 잠자고있던 4번 드라이빙 아이언도 휘두르기 시작.~

한때멋찐젖장수

전 대체로 슬라이스 ㅠㅠ

긴급처방으로 왼손 그립을 손등이 더 보이게 쥐니까 좀 낫긴 하더라구요.

인도어에 다녀봐야겠어요. 어느정도 바나나인지 ㅜㅜ

2021-08-23 점아이콘

DreamBrewer

ㅎㅎ 다 겪는일입니다.

힘것치시면 중간타석에서 맨오른쪽 타석 과녘으로 날라가는 부메랑 구경하실수있어요..ㅎㅎ

오른발 반발자국 뒤로 빼고 어드레스 후 스윙해보셔요.

2021-08-23 점아이콘

0 샤바노바

전 고개를 오른쪽으로 좀더 숙이니 드로우성으로 바뀌더라구요

2021-08-23 점아이콘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